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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2015-06-02 03:11:41 1
C+ 어디서 틀린걸까요?... 미치겠네여. [새창]
2015/06/01 19:36:50
정으로 추천. 옛 생각도 나네요.ㅎㅎㅎ
29 2015-05-28 11:27:45 16
[새창]
전 서른쯤에 왔으니 그리 젊었던 것도, 나이 많이 먹었던 것도 아니였을 것 같아요.

아재로 그냥 한 마디 거들고 싶은것은, '운'도 많이 중요하다는 겁니다.

저보다 더 똑똑하고, 열심하고, 능력있는 사람이 잘 안됐던 적도 있고, 그 반대의 경우도 있고요.
운칠기삼이라고 했던가요? 그렇게 마음 먹으면 겉멋도 덜 부리게 되고, 자만하는 것도 피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노력해도 뜻하는 바가 않되는 경우는 봤습니다만, 꾸준히 노력해도 생활을 잘 못꾸릴정도로 어려운 사람은 주위에서 아직 못봤네요.
형편이 정말 어려우면 오히려 어중간한 벌이보다 숨쉴 틈이 있을 수도 있는 것 같아요.

떠난것을 후회해본 적이 없진 않지만, 그 고비를 넘기고 나니 나름 만족하는 면도 있습니다.
한국의 친구들이 고용안정을 고민하고 있는 것을 볼때는 사실 안타갑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운'이 좋다고 느끼기도 합니다.

1세대로 미국 기업에 취업하기 쉽지않고, 영주권 받기도 그리 녹녹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노력과 운이 따른다면, 이곳이 그리 나쁜 선택만은 아닐것 같네요.

저도 뉴욕이라 부족한 영어로도 그럭저럭 지내고 있습니다.
26 2015-03-25 13:11:20 0/33
미국에서 한국식으로 일시키다 존망 [새창]
2015/03/25 11:14:53
금강산 유사장님이 악질이라면 산수갑산2 사장 가족은 뭐라고 불려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소송을 건 사람들이 아마 파티부서 위주이지 않나요? 그쪽에서 팁을 식당쪽에서 손을 댔는지는 모르겠네요. 하나 아는 것은 파티부 웨이터의 수입이 홀 웨이터 수입보단 많았다는 거네요.

제 요점은 금강산 주인이 잘 했다는 것이 아니라, 그 보다 더 심한 곳이 뉴욕 식당쪽에 더 많이 있단말다는 거예요. 마녀 사냥으로 몰려갈까 싶은 괜한 걱정이 있네요.
요즘 식장 종업원 중에 중국교포가 많은 이유도 그럼면이 있지 않을까요?
25 2015-03-25 12:59:40 0/8
미국에서 한국식으로 일시키다 존망 [새창]
2015/03/25 11:14:53
금강산이 다른 한국 식당중에서 그래도 종업원에게 잘해주는 편이예요. 그리고 여기만치 지난 불체자 대사면때 영주권 스폰서 해준 곳 뉴욕 식당중에선 드물 거예요.
산수갑산이나 다른 한인 식당들 처우가 더 좋다고 말하기 어려울 거라 생각해요.
그리고 제가 알고 있는 것이 맞다면 이 고소를 한 종업원들이 영주권 받고 바로 고소들어가서 다른 웨이터들이 영주권 신청 스폰서 받는데 어려움이 많이있었던 것으로 알아요.
24 2015-01-08 10:21:46 0
90년대 남학생이라면 한번은 봤을법한 만화!!! [새창]
2015/01/05 00:04:45
난 또 90학년이야기인지 알구....
23 2015-01-05 11:39:45 1
1월1일 팽목항사진. [새창]
2015/01/04 17:19:16
아들둔 아빠에 입장에서 자식 먼저 보낸 부모의 한을 못 불어주는 것이 죄송합니다....
22 2014-11-21 13:11:24 0
[장도리]2014년 11월 21일 [새창]
2014/11/20 21:18:13
너무 슬퍼요...
내 나라, 내 조국이 이렇게 되었다는것이...
21 2014-09-10 12:01:00 1
[새창]
1/제가 드려야 할 말씀을.... 어린 애가 있어서 맨하탄 시위에 같이 못하게 되어서 마음이 무거웠었는데, 이렇게라도 뜻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민족은 남자들보다 여자분들이 항상 더 훌륭한 일을 '먼저','많이'하는 것 같네요. 부끄럽습니다.
20 2014-09-10 11:30:03 2
[새창]

저도 조금 보탰습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참고로 전 남자입니다.)
18 2014-07-01 05:42:16 0
투표 좀 부탁드려요~ [새창]
2014/06/26 21:23:31
저도 1.
17 2014-06-14 02:50:45 21
난 대한민국의 씩씩한 여경! 수녀님 팔 부러트리기는 식은 죽 먹기. [새창]
2014/06/14 02:18:46
무장신공/
모르고 살아왔었네요.... 고맙습니다.
16 2014-06-14 02:31:45 65
난 대한민국의 씩씩한 여경! 수녀님 팔 부러트리기는 식은 죽 먹기. [새창]
2014/06/14 02:18:46
무장신공/

그럼 성폭력 가해자가 여경이 된건가요? 민중의 지팡이네요. 뒷통수치는 지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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