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이 발전하다 보면 굳이 테라포밍이 필요할까? 싶습니다. 왜냐하면 인간이 트렌스휴먼이 되어서 생물학적인 육체에서 벗어나면 왠만한 우주환경에서는 그냥 지낼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극단적으로 높은 온도와 환경..( 예, 태양근처, 목성 대기안) 만 아니라면 적당히 신체를 첨단소재로 바꾸어서 전기에너지 만으로도 지낼수있는 육체(하드웨어?)로 바꾸고 살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허... 이분 고민하는게 저랑 너무 비슷하네요.. 더 놀라운것은 결론도 나와 너무 비슷하네요...인간은 다 비슷한 생각을 하나봐요... 저도 결국 생명이 발생하고 진화하고 인간처럼 지능이 생기고 점점 진화해서 결국 살아가는 의미의 목적이 혹시 새로운 우주탄생으로 이어지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