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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1 20:4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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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만 이게 뭔 소리예요?
공무원 증원용 예비비 500억은 작년에
통과된 거라서 국회 동의없이 집행하면
되는 돈이고,
추경에서 요구한 건 소방관 등 지방직 7,500명
경찰, 집배원 등 4,500명 해서 12,000명
증원에 80억 잡은 건데
예비비에서 2,800명 중앙직 뽑고
지방직 7,500명은 지방예산으로 한다고?
그럼 추경에 80억도 못넣고
10,000명 날린 거잖아요.
이걸 받은거예요?
그것도 예비비 지출 국회 동의 받는걸로요?
이게 사실이면 우원식이는 아예 의원직
사퇴해라.
조대엽 후보자 날리고
추경 취지 못살리고
예비비 사후보고 하게하면
야당 원하는 대로 다된거잖아요.
사실관계가 이런 거면
이런 상등신이 없는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