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인들을 두고 사람들이 대부분 오해하는 부분이 있는데 아랍인이 아니라 페르시아인과 아제르바이잔족이 대부분입니다.
유럽인들과 같이 백색피부를 가진 아리아인과 투르크계인 아제르바이잔족입니다.
아. 제가 말하려는 부분은 이들은 굉장히 힘이 센 민족이라는 점입니다.
아마레슬링은 이란북쪽에 위치한 캅카스3국(조지아,아제르바이잔,아르메니아)과 러시아(북캅카스공화국출신)와 함께
세계대회를 휩쓸고 있습니다. 특히 레슬링자유형은 최강국중 하나입니다. 역도 역시 중량급은 최강국입니다.
캅카스3국은 레슬링뿐만 아니라 최근 국제유도대회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란과 함께 투기종목 하나는 끝내줍니다.
이란에 가서 힘자랑하지 말라는 유럽속담이 있으며 역시 캅카스지방의 전사들과도 싸움을 피하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예로부터 이 지역은 강인한 전투민족이였으니까요. 러시아북갑카스의 체첸공화국은 현재까지도 전투민족으로 널리 알려져있죠.
그리고 백인을 뜻하는 코카소이드는 이 지역명에서 유래합니다.
진지한글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