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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0 14:4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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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느끼실 수도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아주 예전에 비슷한 느낌을 받은적이 저도 있고요.
그런데 이번에는 음...
실수할 수도 있고 잘못 판단할 수도 있죠.
사람이든 정당이든 말입니다.
그런데 그러한 실수에 대한 내부의 목소리 혹은 이견이 나왔을 때
같이 이야기 나누고 소통하며 접점을 찾는게 맞을텐데 (하물며 인간과 , 소외자에 대한 무차별적 미러링을 빙자한 혐오라니..!)
소통하는 모습도
들어주는 모습도 없이
가르침, 아래로 봄, 무조건적인 정당화, 공부좀 더 하고 오너라 식의
대응이 화를 키운면이 있습니다.
작성자님의 아쉬움은 이해가 가나...
저 역시 비례표라도 정의당에 주던것 접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