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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roir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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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2017-11-13 08:51:55 3
수술해야한다네요. [새창]
2017/11/12 18:09:15
그렇다 하더라구요. 보통은 1-2기라고. 저는 3기 정도로 보이는데 나팔관도 막힌듯 하고, 선근증도
있는데 그건 수술안하는게 나을 것 같다 그러고, 주변 다른 몇몇 곳들은 협착도 보여서 일단 수술하고 경과를 지켜보자 하네요. 재발 확률이 30% 정도라고. 나만 왜 그럴까 라는 생각은 안들었지만 난 참 쉬이 되는 일이 없네 싶더라구요. 몇년 뒤엔 육아게에 말씀대로 어여쁜 우리아이 이야기로 행복한 육아로 글쓰는 날이 오기를 희망합니다. 위로 감사해요.
204 2017-11-13 08:36:02 6
수술해야한다네요. [새창]
2017/11/12 18:09:15
마음이 복잡하고 우울했는데 댓글로 희망을 주시는 분들이 많아 글 쓰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도 선근증이 있는데 지금에선 손을 안대는 편이 낫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좋은 마음으로 수술받고 치료받으면 좋은 소식이 오겠죠. 감사합니다.
203 2017-11-13 08:30:59 9
수술해야한다네요. [새창]
2017/11/12 18:09:15
복강경 수술 후 자연임신 되신 케이스가 종종 있다고 들었는데, 희망적인 케이스시네요. 저도 좋은 마음으로 기다리면 오겠죠?!
202 2017-11-13 08:29:10 3
수술해야한다네요. [새창]
2017/11/12 18:09:15
저도 원인을 알게 되어서 치료할 수 있는 것도 다행이라 생각해요. 좋은 소식 들려드릴 수 있으면 좋겠네요.
201 2017-11-13 06:22:37 2
수술해야한다네요. [새창]
2017/11/12 18:09:15
정말 감사합니다.
200 2017-11-13 06:16:43 6
수술해야한다네요. [새창]
2017/11/12 18:09:15
지난 2년 노력하는 동안 한약이며 종합비타민 엽산 등등 제 선에서 가능한 것들은 몇달씩 꾸준히 했었는데 소식이 없더라구요. 또 해봐야겠죠. 지금에
오니 북적북적하지 않아도 매일 볼 수 있는 건강하고 예쁜 우리 아이 하나 참 간절하네요.
199 2017-11-13 06:11:43 7
수술해야한다네요. [새창]
2017/11/12 18:09:15
감사합니다. 얼굴도 모르는 제 일인데 같이 마음 아파해 주신다는 말씀에 또 울컥 하면서도 위로가 되네요. 요정님도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라요.
198 2017-11-07 20:00:28 3
안철수 "바빠서 트럼프 못만나" [새창]
2017/11/07 15:38:20
트럼프: 코리안 패싱? 그런거 없음!
간찰스 패싱? 걔가 누군데?
197 2017-10-31 15:44:33 1
[새창]
영국 파운드라 호주 달러로 치면 55~60불 정도 할 거 같은데요?!

호주엔 브리즈번에도 나름 한국식 중국집이 몇군데 있고 세트메뉴로도 나와서 짜장 짬뽕 탕수육 세트에 30불 안팍이더라구요. 시드니는 시장이 더 잘 돼있고 좀 더 가격이 저렴하다고 들었어요.
196 2017-10-30 07:52:39 9
[스포주의]투명망토 차차 [새창]
2017/10/29 02:17:29
성급한 일반화는 안되지만 제가 만난 많은 수의 중동쪽 아저씨들이 저랬음....
195 2017-10-25 13:11:27 0
참치싫어하는데 맛있는 참치요리알려주세요 [새창]
2017/10/17 13:19:44
참치파스타... 반 이태리 사람인 우리남편이 엄청 좋아하는 메뉴예요!
194 2017-10-25 08:28:38 0
전주 막걸리집 실시간 갑니다 [새창]
2017/10/23 16:53:45
전주 서신동 옛촌막걸리
192 2017-10-04 02:19:10 27
(실시간) 여자 혼자 돼지 [새창]
2017/10/03 23:41:16
너무너무 보고싶어요 울엄마...
나는 바다 건너 너무 멀리 살아서 엄마보고 자고가란 소리도 못하겠네요. 엄마 너무너무 미안하고 너무너무 보고싶어....

작성자님 어머니도 울엄마랑 같이 좋은 곳에서 항상 행복하시길 바라요♡♡♡♡♡
191 2017-10-03 07:56:04 5
[새창]
너무 무서워요. 물론 이런 공포가 그들이 궁극적으로 노리는 거란 얘길 들었어도 어쩔 수 없을 정도로요.

전에 극장에서 총기사고가 난 뒤로 전 영화관 가서도 옆에 누가 앉았는지 비상구는 어느 쪽인지 엄청 신경쓰이고, 정말로 미안하고 이런 생각하는
내가 싫지만 내 옆에 앉은 저 중동아이가 갑자기 총들고 사람들을 향해 총기난사를 시작하면 어쩌나 하는 공포때문에 영화관도 잘 가지 않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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