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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2017-09-26 20:39:28 1
2주전쯤 베오베왔던 종로의 순대국 집에 왔습니다 [새창]
2017/09/23 17:13:46
돼지국밥! 종로3가 6번출구로 나가시자마자 오른쪽 갈매기살 골목으로 가시면 왼쪽에 이경x 순대국이에요~ 일요일은 휴무랍니다^^

감사합니다~♡
189 2017-09-26 20:11:38 14
오늘자 文 대통령 표정 ㄷㄷㄷ.jpg [새창]
2017/09/26 16:26:36
전에 세 살던 사람이 온 집안을 똥판으로 만들어서 치우느라 바쁜데 어디서 비료포대 가져다 놓고 안치우냐고 난리....
188 2017-09-06 20:01:39 9
속보)문통 푸틴에 원유공급중단까지 언급 [새창]
2017/09/06 16:49:26
촛불 민주주의의 대통령인데 푸틴이 감히 무시할 수 있는 레벨이 아니지 않나요?!
187 2017-08-31 22:39:16 17
소아암 병동에 간 캐리비안 해적 [새창]
2017/08/31 09:41:52
제 직장이 나오니 뜬금없으면서도 반갑네요~

2015년이었던 것 같은데 진짜 팬서비스 너무너무 좋았어요~ 아이들 하나하나 만나서 잭 스패로우 케릭터 그대로 너무 재밌게 얘기 나누고 사진도 일일이 다 찍어주고 다들 잭 스패로우 덕분에 웃고 떠들고 들떠서 그 날 저녁 내내 다들 화기애애했었던 기억나요.

밤 늦게서야 직원용 엘리베이터 타고 떠나면서 배고프다고 제일 가까운 펍이 어디냐고 지나가던 제 동료에게 물어보고 근처 펍으로 갔는데, 나중에 들으니 그 펍에서 만난 팬이 싸인해달라고 겨우 찾아 내민 종이가 세금용지였는데 그거 조니뎁씨가 내주고 사진찍고 싸인까지 다 해줬다는 후문도 있었어요ㅋㅋㅋㅋ
186 2017-08-31 11:19:57 1
(스압주의보)혹시 동물중에 공포증있으신분있으세요?이건 제이야기인데요 [새창]
2017/08/30 09:21:48
와... 어린 애들이지만 정말 못되쳐먹었다 라고 육성으로 터지네요.
185 2017-08-29 20:00:42 5
곧 전국 오지마을에서 시행된다는 '100원 택시' 정책 [새창]
2017/08/29 16:49:19
이러다 아시아 최고의 복지국가 될 듯~♡
184 2017-08-17 17:03:40 18
굿즈를 사려고 모여든 전국의 덕후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jpg [새창]
2017/08/17 15:08:56
나라 복지가 이게 뭡니까~ 국민 1인 1굿즈 정도는 소장 할 수 있게 해줘야 하는 거 아닙니까~ 재외 덕후는 어쩌라고ㅠㅠ
183 2017-08-13 20:04:09 16
출산 앞두고 우울해요 [새창]
2017/08/13 13:02:24
아... 뭘 어찌 설명해햐 이해가 될까요?
군대 가서 이병 때 포경 수술을 했는데 경험없는 소대장이 수발 들어주는 기분이라면? 근데 그게 끝이
아니라 아무리 만나도 절대 편해지지 않는데 십몇개월이 아니라 평생이라면?!
그렇담 좀 남편분이 작성자님을 이해하실까요?!
182 2017-07-18 10:21:42 0
제 인생..기구한건가요? 읽어주세요 [새창]
2017/07/18 04:26:42
애기가 얼마나 무섭고 사는 게 힘들었을까 너무 마음
아프네요. 자라면서 사랑만 받아도 더 못받아 아쉬울 나이에 받은 상처들이 너무 크고 깊은 것 같아 모르는
사이지만 내가 다 미안하네요.
그래도 이렇게 내 삶을 돌아보고 글도 써내려 갈 수 있고, 한 달 전부터 독립하셨다니 자기를 토닥이는 힘이 있는 것 같아서 너무너무 대견하고 기특해요.
지금까지 오느라 너무 고생했고, 앞으로는 몸도 마음도 천천히 추스리며 삶을 사랑할 수 있는 날들이 많아지길 기도할게요. 지금까지 포기하지 않아줘서 내가 다 고마워요. 힘내요!
181 2017-07-14 21:24:52 2
박준형 인생최대 위기.jpg [새창]
2017/07/14 15:55:55
미국사람이라 못건드린 거 아닐까요...?!
180 2017-07-04 19:35:55 1
靑 “文대통령, 미·중·러·일·인도·프랑스·호주와 별도 양자회담”(속보) [새창]
2017/07/04 17:34:50
호주는 2015년부터 자유당 츌신 말콤 턴불이 총리입니다.
179 2017-07-03 14:47:42 9
[새창]
누가 돈 묻어뒀단 제보라도 받았나 보네요. 먼저 찾는
사람이 임자라던가 하는...
178 2017-06-30 10:46:46 2
문통 트럼프 부부 영상(+트럼프 만찬 모두발언) [새창]
2017/06/30 07:37:37
천하의 개싸가지 노룩씨도 그리 살갑게 친한 걸 보면 문대통령은 정말 포용력이 엄청나신 듯.
177 2017-06-17 03:10:10 1
생후 27일 된 아들 모유수유 질문 드려요. [새창]
2017/06/16 10:59:31
저는 아동종합병원에서 근무중인 간호사인데요, 제 짧은 지식으로 말씀드리자면, 아이가 젖병 수유 중에 꿀떡꿀떡 마시는 게 배고픈 이유도 있겠지만 스트레스가 심하다는 사인일 수도 있어요.
수유 타임마다 한 번은 엄마 젖, 한 번은 젖병 이랗게 번갈아 먹이시면서 아이가 너무 모유수유에 스트레스 받지 않게 해쥬시는 것도 방법일 거 같아요.
그리고 유축도 자는 시간 빼고 하루에 8번 정도 시간마다 나누어서 규칙적으로 유축하시면 그리 빨리 말라버리거나 하지 않을거에요. 모쪼록 도움 되길 바랍니다.
176 2017-06-14 22:57:40 4
돈관리는 자기자신이 해야하는게맞는거같네요 [새창]
2017/06/14 00:39:03
전 고딩 때 급식비 아껴서 돈 모아 당시 cdp사고 싶어서 아빠한테 믿고 사다 달라고 드렸는데 몇주가 지나도 감감 무소식... 어찌 돼가나 여쭈니 당연하다는 듯이 내가 썼는데?! 그 후로 절대 제 손에 들어온 돈은 가족에게 안갑니다. 선물처럼 아예 주기로 맘먹지 않은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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