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terroir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4-05-09
방문횟수 : 1121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130 2016-12-18 13:51:11 9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악기 [새창]
2016/12/18 00:00:39
음치로 태어난 악기인가요?
129 2016-11-26 07:54:52 2
어머니 앞에서 자살시도를 한 적이 있습니다. [새창]
2016/11/26 03:01:10
말 그대로 "수퍼영웅"이시네요. 곁에서 어머니 뿐만 아니라 이 글을 읽은 모두에게 감동과 용기를 주시니까요. 어딘가에서 응원하는 누군가가 있다는 거 잊지말아주세요.
128 2016-11-05 11:47:50 3
한국인을 조심하라 [새창]
2016/11/04 23:50:58
저 그 사장 아는데... 안다고 할 때마다 안좋은 소리를 얼마나 들었는지 이제 안다는 말도 잘 안해요ㅠ 버거가 진짜 맛있어서 종종 사먹고 동료들에게도 많이 추천하고 그랬는데 워홀로 온 어린애들 돈가지고 장난친다 어쩐다 안좋은 소릴 너무 들어서 안간지 꽤 된거 같네요. 모쪼록 권리 챙기시고 억울한 일 없으시길 바랄게요.
127 2016-11-02 07:43:23 0
문득 진짜 이 사람이 내 사람인가? 꿈인가? 싶을 때 [새창]
2016/11/01 15:41:47
저 연애+결혼 11년차인데 아직도 그래용~♡
126 2016-10-17 23:08:56 7
21세 + 19세 부부 [새창]
2016/10/17 16:26:33
저 사람들이 안타까우신가요?
저는 님이 더 안타깝네요.
경제적으로 부족하지만 단란한 가족을 이루어서 좀 더 행복한 서로를 위해 사는 이들에게, 애들은 이런 집에 태어나고 싶다고 동의하지 않았다며 당장 님의 말을 듣지 못하고 상처받지 못한다고 귀한 가정에 감놔라 배놔라 하는 심보는 무슨 심보인가요?

저 가정은 지금도 행복하지만 더 좋은 날 들이 반드시 올거에요. 님에게도 좀 더 따뜻하고 좋은 날들이 오듯이요.
125 2016-10-16 09:46:26 24
그들이 보는 더치페이의 개념 [새창]
2016/10/15 18:38:54
저 똥같은 주장에 반박하려고 굳이 남녀를 또 가를 필요가 있나요...
124 2016-10-14 12:24:25 0
[새창]
근데 Sorry 버스는 호주 퀸즐랜드 주 같아요~ 여기 버스기관이 저 마크 사용하는 트랜스링크라...
122 2016-09-24 09:02:19 21
[새창]
헐 진짜 정신나간 아저씨들에, 개념상실한 사장이네요;;;

저도 20대에 지금 살고 있는 곳에서 좀 고급진 레스토랑에서 한동안 일했었는데, 돈많은 사람들 진짜 많이 왔었어요.

유명 인사들 진짜 많이 보고 그랬는데, 그 중에 어떤 중년 아저씨가 저한테 맨날 자기 아들 필요하다고 아들이 없어서 너무 아쉬운데 제가 낳아주면 출산 때 벤틀리 차한대 사주겠다고 꼬시더라구요. 전 약혼자 있다고 웃으면서 거절해도 다음 날 또 와서 껄덕대고...

나중에 매니저가 얘기해 주는데 무슨 스페인 귀족 출신에 사업 크게해서 하이소사이어티 마당발이네 뭐네 하는데, 저랑은 상관 없는 사람이잖아요 그 사람이 뭐든... 내가 사랑하는 사람 있다는데 벤틀리 운운하면서 자기 자식 낳아 달란 것도 웃기고ㅜ

제가 워낙에 잘 웃고 사람 안가리고 다 상대해주고 그랬는데 그 아저씬 진짜 매번 곤욕이었어요ㅜ 근데 하도 절 붙들고 얘길 많이 하니까 매니저가 해코지하면 바로 말하라고, 우리 팀이 먼저라고 항상 그랬어서 쭈뼛쭈뼛 리포트 했더니 얼마 안가서 그 할아버지에게 대놓고 당신은 여기서 환영받지 못하니 다른 곳으로 가시길 권한다고 아주 정중하게 문전박대... 진짜 그 때만큼 우리 매니저랑 짠돌이 사장님이 멋있어 보인 적이 없었던 거 같아요.

지금이야 우스갯소리로 그 벤틀리 받을 수 있었는데 아쉽다 하지만 그 땐 진짜 그 아저씨 닮은 뒷통수만 봐도 숨고 그랬어요ㅜ
120 2016-09-13 08:57:21 0
지진 직후 전국피해상황 사진모음.JPG [새창]
2016/09/13 03:50:29
http://earthquake-report.com/2016/09/12/strong-earthquake-south-korea-on-september-12-2016/
119 2016-09-11 20:47:10 7
고구마 먹는 제가 부러우세요??? [새창]
2016/09/11 12:02:47
제가 작성자님 인생에 감놔라 배놔라 할 처지는 아니지만 다른 건 차치하고 꼭 아버지랑 고향 다녀오셨으면 좋겠어요. 돌아가시면 가슴터지게 후회해도 어떻게 할 수 없으니까요.
118 2016-09-08 16:47:25 4
[새창]
완전 cheeky smile~
117 2016-09-06 08:04:36 5
[새창]
제 상황이라 생각하면 전 더 이상 살 부비고 같이 살 자신이 없을 것 같아요. 신뢰가 깨어져 버려서 이제 평생 상대가 나없이 어딜 나가고 누굴 만나 사진을 찍어 매 시간 업댓을 해준대도 제 마음 속에선 그 상대가 100% 진실하다 믿지 않을 것 같거든요.
가까이에서 그런 부부를 몇 년 지켜봤는데, 그건 사람 할 짓이 아니더라구요. 사랑 때문에 헤어지지 못하고 사는데 믿음이 없으니 매일 싸움 지옥... 제 경우는 결국 한 쪽이 병을 얻었구요. 그래서 전 제 결혼 전에도 누누히 상대에게 다른 건 몰라도 서로의 믿음을 깨는 일은 애초에 벌이지도 말고, 행여 벌이더라도 절대 무슨 일이 있어도 내가 알게 하지 말아달라고 못 박아두었구요.
여로모로 너무 힘드실 것 같아요. 사랑했던 마음이 일순간 사라지는게 아닌데 기본적인 신뢰는 이미 무너졌고, 편지상의 상대는 상대가 준 엄청난 상처보다 내 아픔보다 돈이야기에 더 비중을 두니... 그래도 모쪼록 본인에게 가장 좋은 선택을 하시기 바라요.
결국 자신을 회복시키고 토닥여 줄 수 있는 사람은 본인이시니까요.
116 2016-08-31 19:51:44 7
딸이 그린 그림 자랑해요 [새창]
2016/08/30 02:56:53
어쩜 저 케릭터 눈빛 표현을 저렇게 했을까요!
닮게 그리는 거야 많이들 할 수 있지만 그 눈빛이나 느낌까진 잘 못 담던데, 그림에서도 정말 깊이가 느껴지네요!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6 7 8 9 10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