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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3 14:5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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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만 자면서 지내는게 무슨 관곈지는 모르겟지만... (진짜 잠만 자는..? 그렇다면 애초에 왜 둘이 같이 잠자는 상황이..?)
여자분은 아무래도 그 한번 잇엇던 잠자리가 후회되는 거 아닐까요. 9년 사귄 전남친의 친구고 본인은 사귈 생각이 아니엇는데 어째어째 분위기 타다보니까 관계까지 맺고. 근데 작성자님은 고백을 하셧고 여자가 거절햇지만 (이 다음에 또 그 전처럼 붙어다녓다는 대목이 이해가 안가지만) 여자분은 작성자님이랑 연인으로 발전할 생각은 없는데 님은 계속 고백을 하니까 불편해지는거겟죠 그래서 거리를 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