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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숑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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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6 2017-02-23 14:15:4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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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같아도 계속 그러면 화날거같은데.. 추운데 따뜻하게 나오랫더니 본인이 춥게 입고 다녀서 감기걸린거잖아요...?
남자친구가 요즘 인사철이고 회식이다 뭐다해서 술약속이 내리 잇엇는데 해장 제대로 하라그래도 안하고 숙취해소음료 챙겨먹으래도 제대로 안먹고 그러면서 죽겟다고 징징 거리는거 보는 기분.. ㅠ
5634 2017-02-23 14:00:3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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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하는 편이에요 차단.
제가 헤어짐을 고햇든 상대가 저한테 헤어지자고 햇든 더이상 제 생활에 그 사람에 대한 정보가 안 들어왓으면 좋겟어서 그냔 하나하나 차단해버려요.
근데 신경써서 하나하나 차단하는게 그 사람이 더이상 나한테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라서라는 의견이 저랑은 좀 다르시네요! 저는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면 오히려 그냥 내비둘거같아요.
5633 2017-02-23 13:46:41 6
마트에서는 계산한 물건만 가지고 나가면 됩니다. [새창]
2017/02/23 13:26:27
근데 마트안에서 뜯고 계산할때 이건 이 마트에서 난 게 아니고 내가 가지고잇던거라고 거짓말치몀 모르잖아요? 개인의 양심에 맡겨야되는 문젠데 세상엔 그렇게 정직하지 않은 사람들이 잇다는게 문제죠
5632 2017-02-23 13:42:35 38
'조혈모 세포 거부반응' 작성자님의 피드백을 요구합니다 [새창]
2017/02/23 13:17:12
ㅁㅊㅋㅋㅋㅋ 진짜네욬ㅋㅋㅋ 닉보고 익숙하다 싶더니 저번에 어그로 심해서 비공 엄청 드시고 차단당하셧둔 분이네
5630 2017-02-23 13:08:39 1
27세 남자가 21세 여자를 좋아한다는건..? [새창]
2017/02/23 12:05:15
저랑 이것저것 처지가 비슷하시네욬ㅋㅋ 성별이 반대고 제가 어린쪽인거 빼면요. 저도 예전엔 막 나이 많은 오빠들이 저나 제 친구들한테 그러는거 좀 그랫엇거든요. 뭐야 이오빠들.. 이러고. 근데 그랫던 제가 지금 8살 차이 나는 남자랑 연애하고 잇네요..ㅋㅋㅋ 너무 가볍지는 않게 조심조심 다가가보세요 :)
5628 2017-02-23 00:32:4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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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셧어요. 다음 연애는 작성자님 마음 중심도 잡고 너무 을의 입장에서가 아니라 서운한건 똑바로 전달해서 해소되는 좋은 연애하시길 바랄게요
5627 2017-02-22 23:32:01 0
항상 짧은 연애만 줄곳 해오다가 진지한 고민이 생겼습니다.. [새창]
2017/02/22 23:05:50
일단 본인의 그.... 여성편력?이라고 해야되나 그게 과햇다고 잘못햇다는 걸 깨달으셧다니 다행이네요.

헤어지고 싶다 힘들다라고 생각하는 시점은 많앗죠. 근데 그냥 놔버리고 싶지 않앗고 상대랑 충분한 대화를 통해서 풀고 극복해나갈 수 잇어요. 저도 6개월 이상 연애해본적 없고 남자친구도 짧게짧게 해왓던 편이라고 햇어요. 근데 저는 한번도 애정이 식어서 헤어지고 싶다고 생각한적이 없어서 아마 작성자님은 100일만에 마음이 뜨는 타입이라면 그런 성향 고치기 힘들지 않을까요?
5625 2017-02-22 22:58:48 0
영화 500일의 썸머 질문입니다. [새창]
2017/02/22 18:40:11
이 글보니까 저도 이 영화 되게 예전에 봐서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다시 보고싶어졋어요! 연애로 데여보기도 하고 행복감도 느끼는 이 때쯤에 다시 보면 저도 느끼는게 달라질거같아요 ㅋㅋㅋ
5624 2017-02-22 22:55:2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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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어어엉어ㅓㅇ엉말 찔리는게 없다면 대화목록만 봐라 라던가 내가 먼저 확인하게 보여줄게 같은 말은 안하지 않겟어요?
5623 2017-02-22 22:49: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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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님 왜이렇게 저자세에요?? 사람이 가끔은 뻔뻔할줄도 알아야되고 여기선 작성자님 잘못한거 하나도 없어요!!! 헤어짐 준비하신다니 그게 나은거 같네요. 세상엔 작성자님이 마음고생안해도 연락 잘 해주고 아침에 눈꼽낀 얼굴로 일어나도 예쁘다고 해줄 남자들이 잇어요.
5622 2017-02-22 14:53:43 13
요즘 사람들 왜이렇게 매너 없나요.... [새창]
2017/02/21 10:34:18
진짜 공감요ㅠㅠ 전 캐나다 살다가 작년에 한국 잠깐 들어갓는데 사람들 너무 냉랭해요 ㅠㅜㅠㅠ 문잡고 잇어주면 고맙다는 말은 커녕 눈길도 안주고 홀랑 지나가고.. 난 그쪽 문 잡아주는 사람이 아니거든요...! 부딪히거나 밟 밟아도 미안하다는 말도 안하고 쳐다보지도 않고 지나가고...
한번은 만원버스에서 버스가 급정거를 해서 뒷사람한테 밀려서 제가 옆에 잇던 여자분 신발 앞코를 살짝 밟앗어요. 제가 더 놀래서 죄송합니다! 그랫는데 ㅆㅂ.... 그러더라고요. 이거말고도 그냥 버스나 지하철 문 열릴때 내리고 타는 예절이라던지... 우리나라가 그런거에 잇어서 너무 미흡한거 같아요 아직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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