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대 전입한 날, 생활관에서 대기하라고 각잡고 가만히 앉아 있는데 선임이 "야 너 콘클래식 먹어봤냐?" 하면서 제일 처음 준 과자가 저거였어요. 최애과자라서 자주 먹었습니다. GS나 세븐일레븐에서 비슷한 과자 팝니다. 추억보정인지 군대서 먹었던게 더 맛있는 것 같긴 합니다.
아 우애주 영향을 안받는군요... 어쩐지 힐이 찔끔 들어가는 것 같다고 느꼈는데... 그런데 어차피 제가 자주 쳐맞아서 자힐이 가장 절실하긴 하더군요 ㅋ... 그리고 아마 납도 빨리 하게 해주는 장식주도 넣긴 했는데 소용돌이 때 섬광 할 때 납도하는게 키가 꼬이기도 하고 ㅠㅠ 컨트롤 빨리 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