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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6 19: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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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사사건 처음부터 봤는데 여기랑 분위기가 다르지않네요. 처음에는 문제제기됐을 때도 그냥 하나의 의견이었어요. 근데 그 뒤로 비공감하능 사람들이 많아서인지 어쩔수없이계속 비공감사유에 똑같은말쓰게되더라구요. 그러니까 자연히 격양된거죠. 작성자는 작성자대로 점점 화가 나는게 당연하고 비공감한사람들은 사유를 쓰긴 해야하니까 똑같은 말의 반복 또는 더 심화된 말로 가고있고. 그거에 화난사람들은 사과도 했는데 닥반주지말라고 화내고.. 비공감사유 좋긴한데 좀 상처받기 쉬운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