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고 한국인들이 아예 질문을 안하는것도 아닌데.. 어떤 수업은 질문하면 점수반영되어서 질문이 활발한 수업도 있고, 수업중에 가서 물어보는거보다 수업끝나고 1대1로 질문하는게 이해도면에서는 더 좋은것도 있어서 수업중에 안하는 사람도 있음. 그리고 질문이 끊이지 않아서 교수님이 컷트하고 더 궁금한게 있으면 나중에 찾아오라고 하시기도하는데..
저희아빠는 제가 하는 이야기 다 신빙성없다고ㅋㅋㅋ 출처가 어디냐고 ㅋㅋ 넌 꼭 이상한거 보고와서 말도안되는 소리한다고 타박해요. 무조건 제가 한 이야기=헛소리 라고 생각하셔요. 제가 한 이야기 이렇게 다 쓰레기로 치부해놓고 며칠뒤에 까먹고 아빠도 똑같은이야기 저한테 해요.ㅋㅋㅋ 아빠 그이야기 출처가 어디야? 나보곤 그 정보 쓰레기라며? 하면 기억났으면서 기억안난척 그런적없다고... 지금은 웃으면서 이야기하지만 당시에는 아빠는 날 참 무시하는구나 날 못미더워 하는구나 했어요. 근데 부모님들은 기본으로 장착된 생각인거같아요.. 살아온세월이있다보니까..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