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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펭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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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2017-09-10 00:57:4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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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정하고 보자고 안하면 매일 무작정 집에 찾아올까봐요 ... 어떻게해서든 절 잡고싶어해요
그 생각을 접게해주고싶은데 어떻게말해야 좋을지모르겠어요 그냥 안보고 집앞에 와도 무시하는게 답이련지..
98 2017-09-10 00:40:5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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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 평소 남친의 욱하는 성격때문에 헤어진건데...저한텐 안그럴거라 생각하지만 그래도 좀 무서운건사실이네요;
97 2017-09-10 00:39:5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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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제 안오겠다고했는데 진짜그럴지 모르겠어요 ㅠ 일단 며칠뒤에 보자고 약속했어요 저번엔 그래도 마지막예의라 생각하고 좋게말해줬는데 말귀를 못알아들은듯...
96 2017-09-10 00:38: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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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연락해서 무서우니 그런식으로 하지말라고 차라리 약속을 하고보자 말했더니 그렇게 느낀다면 안그러겠다고 하네요...제 맘이 돌아설때까지 저 만나서 설득하겠다고하는데 이번엔 진짜 강하게말해야겠어요
95 2017-01-28 18:41:1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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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님은 사랑받아야할 소중한 존재에요!! 작성자님을 사랑하는 주변사람 잊지마세요 다시 연락 받아주는거는 작성자님 사랑하는 주변사람들도 무시하는 행동이에요
94 2017-01-28 12:54:2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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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힘드셨죠? 고생많으셨어요
바른선택 하신거에요 나약한 생각 그만하시고요 털고 나오시길.. !!
작성자님을 소중히 생각하는 부모님이나 주변사람을 생각해보세요 작성자님이 이런 대우 받고 있는거 알면 얼마나 가슴아플까요.... 작성자님 이런 꼴 당하라고 소중히 키우고 사랑한 것 아닐텐데요
작성자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얼른 헤어나오세요

연락은 절대 받아주지도 마시고 무시하세요
그때 받아주면 그 놈은 작성자님 더 우숩게 볼거고 정말 큰일납니다
남자 보는 안목 기른 경험이라고 생각하시면 조금 나으실거에요..
92 2017-01-24 11:29:52 0
난 섹시한 스타일 좋아하는데 내가 너 왜 좋아하게 됐는지 모르겠다 [새창]
2017/01/23 15:23:45
진실된 사랑과 결혼할 수 없는 사람이라는 말이 공감갑니다
사랑을 시작할 줄 만 알았지 유지하고 지속하는 방법은 모르는 채 30년을 산 놈이니까요.

그 놈이 연애용, 결혼용 여자 따로 있다고
넌 결혼용이라고 한 말도 생각나네요 ㅋㅋㅋ

화려한여자들 만나서 놀 거 다 놀다가 멀끔한 여자 만나서 그 여자 인생을 얼마나 괴롭힐지도 눈에 선해요
거짓말치고, 폭력적인건 제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걔가 원래 그런애인거겠죠
여자를 사고 원나잇하는 것도 결혼한다고 해서 끊을 수 있을 것 같진 않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ㅜ
90 2017-01-24 11:06:57 0
난 섹시한 스타일 좋아하는데 내가 너 왜 좋아하게 됐는지 모르겠다 [새창]
2017/01/23 15:23:45
말씀 감사합니다. 생각해보니
'내가 그 사람 취향이었다면 개쓰레기를 걸러내지 못했을 것이다.'
이 말을 자꾸 부정하고 자책인지 피해의식인지 그 중간쯤 하는 늪에 빠져서
'내가 그 놈 취향이었다면 얘가 쓰레기 같이 나왔을까' 생각했었어요 ㅜㅜ

그 놈의 엑스들은 그 놈 취향인 사람들이었는데 한 두명도 아니고 그 많은 사람들이 헤어지게 된건 이유가 있었을 거에요
30년을 살며 여자 하나 진득이 못 만난 것도 문제가 있는 거겠죠.
만나왔던 인연이 하나 하나 소중했다면 자신이 몇 명을 만났는지 왜 세질 못하겠어요.
상냥한엄마곰님 덕분에 스스로 생각이 정리되었어요.

나를 사랑하는지, 그리고 성품
명심할거에요.

당당한 태도 너무 멋있어요...저도 남겨주신 말씀과 같은 당당한 태도 기르려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88 2017-01-24 10:38:26 0
난 섹시한 스타일 좋아하는데 내가 너 왜 좋아하게 됐는지 모르겠다 [새창]
2017/01/23 15:23:45
댓글을 읽다가 눈물이 또르르 났어요ㅜㅜ 정말 감사합니다. 큰 위로 받았어요 ㅜㅜ
87 2017-01-23 15:53:05 0
난 섹시한 스타일 좋아하는데 내가 너 왜 좋아하게 됐는지 모르겠다 [새창]
2017/01/23 15:23:45
응원 감사합니다 ㅜㅜ
전 그 놈의 취향이 아니었고 사랑도 아니어서 함부로 대해졌던건데
그걸로 제가 그 놈을 쓰레기라 할 수 있을까요?

자꾸 왜 이런거에 연연하게 되는지 ㅜㅜ
85 2017-01-09 13:32:1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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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소녀님의 말에 동의합니다... 스스로 합리화시키지 마세요.. 지금 못 헤어지면 나중엔 더 큰 상처를 받고 헤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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