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하시던 분들 거의 다 철수하셨다고 들었는데! 그래도 아직 셔틀 2번 다닌다는것도 들었어요 날씨가 추워서 노랑냥이 나비도 가족식당에 잠시 머문다는 얘기도 들었구요 자원봉사하시는 분들은 두분정도 계신다던데 상주하시면서 어떤일들을 지금 하시는지.. 천주교 수녀님들은 또 잘 계시는지.. 가족분들은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저도 예전에 그런 적이 있었는데.. 그게 공황장애의 증상이었군요...ㅠㅠ 저도 가끔 너무 스트레스 받을때 제 몸을 혹사시키면서 까지 밤을 몇날 며칠을 샜는지 모르겠어요.. 하지만 본문에 말씀하셨던 것 처럼 스트레스때문일 가능성이 크니까 ㅠㅠ 말밖에 못해드리지만 좀더 마음을 담대히 먹고 이것또한 지나가리라..! 하는 마음을 먹으려고 노력해보시는건 어떨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