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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달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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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5 2017-07-21 22:48:09 7
[새창]
음.................
담당자 말이 묘하네요...........
4114 2017-07-21 22:42:40 1
[새창]
신고를 생활화 합시다!
4113 2017-07-21 15:33:51 7
어떤 중학생의 일침 [새창]
2017/07/21 10:11:02
크............
울 엄마가 딱 저 생각을 40년 전부터 하셨답니다...
젊었을때 대한항공 승무원이셔서 외국에 많이 나가보시고
생각이 많이 트이셨었거든요....

우리나라 교육 시스템이 과연 바뀔까
내 아들딸들 학교 갈때쯤이면 바뀌겠지
하고 믿었는데 안바뀌더랍니다...

중학교 1학년까지 공부하는 학원같은데 다녀본적 없어요...
미술학원 피아노학원 뭐 거의 놀러다니는 수준으로 다니고
동생은 바둑을 배워보고 싶데서 바둑을 다녔죠
악기 한가지씩은 해야 좋다고
전 플룻 동생은 첼로를 일주일에 한번씩 백화점에 가서 배웠어요
뭐 비싼 레슨같은걸 한 건 아니구요.....

중학교 들어가서도 엄마는 내 아이들은 학원같은데 보내지 않고
하고싶은걸 하게하고 엄마와 시간을 많이 보내며 키우고 싶다는 바램에
학원 안갔어요....
적어도 1학기가 끝날때 까지는요.........
제가 1학기 시험을 보고 울면서 집에왔어요
정말 엉망이었거든요........
게다가 학교에 친구들은 다들 학원친구들끼리 똘똘 뭉치고
다들 학원에서 뭐 한 얘기 하는데 전 할말이 없으니 점점 소외되어갔죠.....
엄마한테 엉엉 울면서 학원 보내달라그랬어요........
결국 엄마가 어쩔수 없이 학원 보내주긴 했는데
정말 이건 아니다 이렇게 살고싶지 않다 생각하셨나봐요
딸이 매일 학교갔다가
집에와서 옷갈아입고 학원가서 밤 열시 열한시에 돌아와 학교숙제 학원숙제 하고 잠들고
아침이면 다시 씻고 학교가고
가족과 보내는 시간이 없잖아요.....ㅜㅜ

반년간 고민하시다가 이민을 결정하셨어요
원래 우리들 더 어릴때도 갈까 생각하신적이 있으신데
아무래도 아이들 중학교 갈 때 쯤이면 바뀌지 않을까 믿고있으셨었데요....

중학교 2학년 1학기 마치고 캐나다로 바로 갔죠 ㅋㅋ
진짜 엄마한테 넘 감사함........
여기와서 정말 사람같이 사는거 같아요
해보고 싶은거 다 해보고
놀때 놀고 공부할때도 놀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방학때도 놀고 ㅋㅋㅋㅋ(방학 중고딩은 2개월, 대딩은 3개월에서 4개월쯤 이랍니다!!!!)
가족끼리 여행도 많이 다녀보고
친구랑도 여행다니고
정말 살아있는 느낌이예요.....!
4112 2017-07-21 11:48:44 2
앞치마했냐그랬어...룩 [새창]
2017/07/21 03:53:41
너모 예뻐영!!
숏컷에 화장도 넘 예쁘게 잘하시고
모자도 넘 잘어울려요!!
티셔츠 색도 넘 잘어울리고 예쁜데 목부분이 넘 타이트 해서 답답한 느낌이라
원피스랑 안어울리는거같아용
그래서 어찌보면 앞치마 같아보이는거같아여 ㅎㅎㅎ
목이 입술 라인같은 좀 더 크게 트인 티셔츠를 입으시면 최고일거 같아용 ㅎㅎ
4111 2017-07-21 11:20:14 1
[새창]
지금 완벽하십니다 더 빼지 말아주세영 ㅜㅜ
4109 2017-07-21 11:17:03 2
강아지 들이 고개를 갸우뚱 하는 이유 [새창]
2017/07/20 17:29:51
아직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답니다...
모든건 가설임...
4108 2017-07-20 23:01:04 16
솔직히 이쁜 여자가 시집도 잘가고 잘 사는거 아니야? [새창]
2017/07/20 14:15:30
요즘엔 돈많은 년이 최곤데 말이죠...!
돈많은 년이 돈으로 공부할 시간과 자원도 살 수 있고
돈으로 얼굴도 고치고
돈많은게 팔자 좋은거죠 뭐.............
4107 2017-07-20 08:44:28 31
제가 올렸던 수영복 착샷에 달린 댓글들 가관입니다 [새창]
2017/07/19 21:20:53
왼쪽위로 길게 가 무슨뜻인지 모르겠어서 성희롱인줄도 모르고 읽었네여.....ㅜㅜ
몇몇은 아마 댓글 지운듯
"털이아니라 더듬이네" 요런 댓글은 안보이는거 보니........
4106 2017-07-20 08:40:24 0
해외에서 사이다 [새창]
2017/07/18 23:23:46
아냐!! 설명 틀렸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 안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 위에 댓글에서 이해 했는데
밑의 댓글 읽다가 순간 더 어리둥절 ㅋㅋㅋㅋ
4105 2017-07-19 23:36:00 43
세라복 착샷 [새창]
2017/07/19 22:57:20

허헣
저 여잔데 이짤 보고 심쿵......!!!
4103 2017-07-19 11:25:57 22
해외에서 사이다 [새창]
2017/07/18 23:23:46
한국인이 왜 한국인한테 영어반 스페니쉬 반 섞어가면서 말하는거지??
작성자가 외국인처럼 생겼나???
근데 왜 스페니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했는데 이 댓글들 보고 이해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102 2017-07-19 05:52:50 6
시즌7 1화에서 가장 짠했던 장면....(feat.하운드) [새창]
2017/07/18 09:31:33
싸패 형한테 당한 폭행들로 인해 망가진 케이스....ㅜㅜ
4101 2017-07-19 02:52:11 34
먼 옛날 인어로 오해받은 적이 있는 벨루가 [새창]
2017/07/18 19:54:35
제가 수족관이나 동물원에 가지않고
미래에 제 자식들도 데려가지 않을 이유죠.....
대신 전 아프리카의 사파리나 중국의 판다공원에 데려갈겁니당...!
판다공원은 판다의 개체수 유지를 목적으로 판다가 멸종되지 않게 보호하는거라
꼭 필요한거라고 생각하고
사파리는 갸들은 지네 원래 살던 땅에서 편하게 살면서 철창에 같힌 인간 구경시켜주는셈이니까요.....
지구상에 동물원/수족관이 필요한 이유 딱 하나는 멸종보호를 위해서 라고 생각합니다
그외 다른 동물들은 가둬두고 사람구경 시키는게 학대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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