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ㅡㅅㅡ 진짜 꿈이라기엔 묘한데요? ㄷㄷㄷㄷ 전 그렇게 디테일한 꿈을 꾼적이 없어서 작성자님이 느낀 고통.심리.환경묘사에서 소름이 쫙;;;;; 왠지 실제 있었을것 같아요ㅠㅠ 영화에서는 그냥 총쏘면서 죽이는 장면이 많았지만 그게 수십배정도 덜 잔인하게 미화된걸수도 있을지 누가 알아요?;; ㄷㄷㄷㄷ
그러니까 처음 부자집 남자한테 시집간 여자가 이미 아들이 있는집으로 간거 아닐까요? 아들과 나이차가 5살이나 10살밖에 차이 안났다던가... 이를테면 부자남편 55살 여자 25살 아들 15~20살 그리 살다가 들어온 며느리가 연상이라던가... 그뒤에 며느리가 나이많은 사람과 재혼하고 시어머니가 그 아들과 결혼하는 연상녀라던가.. 와ㅡㅡ 내가 말하면서도 뭔소린지 모르겠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