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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0 15:5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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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길냥이 밥주는데요. 사실 배설물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껜 정말 죄송하죠.
그런데 보통 그런 곳은 밥 안줘도 고양이 화장실로 정해진 경우가 많습니다. (게다가 밥주는 곳에선 안싸거든요.)
그런 피해를 보시는 분들은 알콜 사서 뿌리세요.
고양이들이 알콜냄새를 싫어하기도 하고 알콜을 암모니아와 1:1로 뿌리면 분해되서 냄새가 사라집니다.
대소변 냄새 안나면 화장실로 사용하지 않으니까 알콜 대용량으로 인터넷에서 사서 뿌리세요. 식초보다 효과 좋습니다.
암튼 식량이 풍족한 곳엔 동네 고양이들이 모여들기 마련인데, 그래서 고양이 밥은 항상 장소를 바꿔가며 잘 안보이는 곳에 주는게 좋습니다.
고양이가 볼때 주면 사람이 밥주는 걸 인식하기 때문에 안볼때 주는게 좋아요.
그래야 고양이들이 한 곳에 모이지 않고 사람에게 다가왔다가 헤코지 당하지 않거든요.
오래된착각님이 올리신 위에 고양이 어제 차에 치여 죽어있는 걸 제가 상자에 담아 치운 고양이랑 비슷해서 짠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