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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2 16: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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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최근에 그런 제 지인때문에 고생한 적이 있는데, 근처에서 자주 우는 아깽이 잡아와선 분양시키겠다고 목욕도 저에게 부탁하고 병원데려가자니까 오늘은 안된다고 안데려간거 자긴 4마리 키운다고 저에게 맡겨서 가방에서 꺼내진 않았지만, 그 아깽이가 가방안 배변패트에 설사를 두번이나 하는데다가 저희집애 두마리가 그 녀석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아깽이때부터 코로나바이러스 보균인애가 포도막염에 설사하기 시작해서 병원에서 복막염인지는 아직 모르지만 경과 두고봐야겠다고 해서 병원비에 2주간 약물투여하느라 고생했어요. 그 아깽이는 하루 맡고는 바로 같이 병원가서 기초검진 받고는 그 사람에게 돌려보냈구요.
진짜 아깽이 주워왔으면 분양 안될 생각하고 평생 본인이 키울 전제하에 데려와야합니다. 그리고 분양시키더라고 병원에서 꼭 기초검진 받아야해요. 안그러면 기생충에 코로나 바이러스, 혹은 범백같은 사망할 수도 있는 위험한 전염병에 전염되서 분양받으신분 고양이들에게 큰 타격 줄 수도 있어요. 정말 무턱대고 주워와서 남에게 떠넘기지 마시고 무분별한 냥줍아 아니더라도 구조했으면 무조건 병원부터 데려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