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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5 12: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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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도 바이럴을 위한 밑단계로 상품광고없이 이슈화를 기사나 블로깅을 통해 먼저 시키는 경우가 있는데 아무래도 계속 지식 컨텐츠만 올리고 비지니스성 댓글만 다는거 보면 참 그래요.
그리고 핑크 드레스의 역사를 보니 이 글만 보면 좀 어폐가 있네요.
http://kr.blouinartinfo.com/news/story/971938/boseuteonmisulgwan-pingkeu-paesyeonyi-yeogsareul-doedolaboda
즉슨 아이젠하워의 영부인 영향이 있든지 말든지 위대한 캐츠비 남자주인공이 1970년대 핑크색 정장을 화려하게 입으면서 샌세이션 일으킨 것도 있네요.
남녀공용으로 1970년대까지 인식되었고
오히려 아이젠 하워 영향이 아닌 훨씬전 1940년대 think pink 캐치프라이즈네요.
미국이 핑크를 여성성에 강제했다라고 본문 마지막에 사족을 다셨는데 그것도 무리수 결론입니다.
즉 정확하지 않은 잡식을 컨텐츠화 시키는거.. 그걸 오유 게시판에서 하는거, 언젠가 상업화의 연장선상에 진행 된다면
지켜볼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