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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ybrush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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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1 2016-11-02 21:50:21 1
좀전에 어떤 할머니 손님이 제가 쓴 하야 플랑 보고..... [새창]
2016/11/02 20:16:44
할머니도 얘기를 알아듣는데 불쌍하디 불쌍한 년은
3070 2016-11-02 18:49:22 2
주진우 기자 페북, 이승환씨 '박근혜 하야' 문구 레이저 쇼 구상 [새창]
2016/11/02 17:49:23
형 이왕이면 여의도에서 공연해죠!!
3069 2016-11-02 18:22:51 0
이거 하나 보면 우리나라 드라마 다 본거 [새창]
2016/11/02 10:23:06
원래 배우는 극에서만 연애하죠 ^^
3068 2016-11-02 18:17:41 4
한국악마vs일본악마. [새창]
2016/11/02 11:00:16
애로배우 아니었어??
3067 2016-11-02 18:16:23 0
정청래 ㅁㅊㅋㅋㅋㅋㅋㅋ.facebook [새창]
2016/11/02 16:26:38
지금이라도 백의 종군하면서 국민에게 능력이 있다면 헌신하면 이런처지는 안될텐데..
3065 2016-11-02 17:20:58 0
문재인의 거국내각 제안이 신의 한수가 되었구만 ㅇㅇ [새창]
2016/11/02 15:41:34
걍 양심있고 지들이 주장하는 애국심이란게 있으면 좀 자진 사퇴하고 조사 받자 쫌
3064 2016-11-02 17:19:10 2
독일 검찰 "한국 검찰이 요청하면 최순실 자료 넘기겠다" [새창]
2016/11/02 16:46:00
미군이 당장 구해주겠다는데 거절한 적이 비단 역사 속에서 세월호때 뿐만이 아니죠.
3063 2016-11-02 12:44:55 0
[속보]황 총리, 이임식 취소…총리직 당분간 유지 [새창]
2016/11/02 11:42:31
오늘 왤케 정신이 없고 아득하지..
3062 2016-11-02 12:31:14 1
'박근혜 하야' 내걸었던 이승환 "경찰이 와서 내렸어요" [새창]
2016/11/02 11:20:52
이 형 앨범을 엄마 몰래 모은다고 얼마나 고생했는지 ㅋ
살면서 형님 팬이 된 것만 해도 자랑 스러울 지경입니다.
행동할께요! 꼭!
3060 2016-11-02 11:59:00 1
남편 진짜 너무 짜증나요 [새창]
2016/11/01 22:09:26
걍 단순히 도와주기를 싫어하는 상황이면
윗 분 말씀대로 아이랑 절대적으로 둘이만 있는 상황을 많이 만드세요.
1. 음식물 쓰레기 버리러 가는 오분
2. 협상이 되어도 좋고 아니어도 좋고 일주일에 한 두번 두 시간씩 어쩔 수 없이 집을 비워야하는 상황 만들기 - 친구가 급 찾아온다거나 모임이 있다거나 무엇을 배우러 가신다거나..아이 안죽습니다. 걱정 마시구 다녀오세요. 남자들 생각 못하는 듯 해도 군대에서도 아이 생존 시키는 방법은 무의식중에 다 알고 있습니다.
3. 협의를 해서 주말 문센이나 키즈카페는 아빠가 무조건 데리구 가기. 나 어디 갔는데 다들 아빠들뿐이고 애 데리고 온 여자는 나뿐이더라.(진짜로 그런 곳에 보내세요) 그럼 아이랑 각자 노는 방법 다 다른 아빠들 보게 될겁니다.
3059 2016-11-02 11:51:24 14
남편 진짜 너무 짜증나요 [새창]
2016/11/01 22:09:26
대체 뭔 걱정이 있으신건지
집안에 신경을 쓰기 싫은정도이신듯하네요.
남자로써 짚어보면

1. 회사가 정말 복잡해서 집에와도 걱정이 심해 오로지 휴식+즐길거리만이 필요한 상황
2. 원래 공감능력이 떨어져서 육아부터 사교를 동반한 영역은 아내한테 다 맡기는 상황
3. 아이에 대해(시끄러움이 동반된) 피해의식이 있거나 피곤함을 느끼는 사람.

으로 생각이 되어요.
셋 다가 아니더라도 진지한 얘기가 필요합니다. 일단 아내분은 남편이 원래 이런 사람이었나 싶을 정도로 원인이 대체 뭔지 대화가 안된 상황이니, 대화할 시간과 장소가 마련되어야겠죠.

그런상황에서 혹시
1.번 상황이면 - 회사 사내정치, 여기저기 사람 업무 신경쓰다가 멘탈이 그로기되어서 집에서 아무것도 못하는 상황 - 이면 진지하게 육아휴직이나 집, 회사 선택, 이직 등등 여러 주제로 얘기 해 볼 수 있습니다. 많은 회사에서 집보다 업무를 선택하길 바라고 있고 30대 중반니 서서히 되면 작은회사 작은 부서여도 누군가의 일봐줘야하고 본인 의도와는 상관없이 라인을 타게되느라 갖은 인사 소개 술자리 여기저기 업무이외의 보고서 등등 정신없이 몰아치다보면 멘탈이 나갑니다. 집,회사 멀티가 안될정도로 정신이 없는 상황이라면 서로의 가치관 얘기 나누고 중요한 순서를 같이 정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휴직+알바+미래준비를 같이 해보자고 하는 것도 좋습니다. 1번과 같은 상황이 지속되면 독박육아 하다가 작성자분이 죽어나가시겠죠. 두 분 다 살기위해 이 방법을 제안합니다.

2. 원래 가족단절 문화에서 자라온 사람들은 어쩌면 1번보다 더 힘들 수도 있습니다. 1번은 해법이라도 있지만 2번은 대화가 안되니깐요. 참아가면서 이 상태로 조금씩 아이를 점점 자주 맡기시고 남편분 스스로 아이 상태에 대해서 인지하게 하고, 다른 집 아이는 어떤지 보게해서 뭔가 깨닫게 해야합니다. 그리고 이웃이나 친구 가족모임 등 분명 싫어하시겠지만 또 싸움이 예상되지만 여튼 아이들이 있는 집과 접촉을 많이 하는 것도 좋습니다. 실제로 많이들 집에서 말고 밖에서 정보를 찾으며 물어봅니다. 처음엔 아이한테 관심없다가 점점 애기가 움직이고 한 두번 아빠가 재미나게 놀아주면 나오는 반응에서 아빠를 찾으면 그때서 역할을 찾으시는 분들 많이들 계십니다.

3. 자라오면서 또는 선천적으로 아이에 대해서 혐오감 또는 싫어하는 사람
사실 이런 경우는 2번보다 드물지만, 주변에 몇 가정 봤습니다. 애기한테 모든 잘못을 씌우는;;; 즉 부부사이가 안좋아지는 것도 애기탓이다 부터해서.. 그렇지만 쓰신 글로봐서는 그렇지 않다는건 또한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애기 키우다가 같이 노는게 아니라 관찰만하고 어른의 관점에서 다그치고 화내면서 사실은 부모가 잘못해놓고 알아차리지 못한채 아이한테만 혼내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이게 쌓이면 아이를 싱글이었을 때 뿐만 아니라 가정생활을 하면서도 아이를 싫어하는 집안이 있더군요. 이건 아이가 애기일때도 아이랑 관계를 쌓기 싫어하고 유치원때도 아에 엄마한테만 아이를 맡기고 어떤 경우는 중학생이 되어서 사춘기 접어들때 부모가 도저히 넌 안되겠어 하면서 아에 버려놓는 집도 실제로 봤습니다.
뭔가 인식의 전환부터해서 상담을 받아야 할 수도 있습니다.
3058 2016-11-02 11:21:12 1
잠투정일까요? [새창]
2016/11/02 08:57:04
저희 아들도 그랬어요.
처음엔 공갈도 안빨더니 나중엔 또 떼내기도 힘들었어요
3057 2016-11-02 11:17:15 11
[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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