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1학년 문제 이거 답 뭐죠? [새창]

아뇨~라이템풀이요~

1555 2016-07-04 23:39:02 3

소개팅 나가기 전 셀카 찍어봤어요 [새창]

대체 마리에 물바르는 설정은 와...
형 솔직히 말해봐 74년식이지?

1554 2016-07-02 10:04:34 0

열도의 넷카페에서 생활하는 사람들.jpg [새창]

취한 상태에서 대둥교통이나 운전은 다메요!

1553 2016-07-02 07:29:08 0

음 .... 고민하다가 이말은 꼭 해야겠다 싶어서 글 올립니다. [새창]

네 맞아요.
맘의 여유를 찾았으면 하는 분들이 있더군요.

1552 2016-07-02 07:28:01 2

음 .... 고민하다가 이말은 꼭 해야겠다 싶어서 글 올립니다. [새창]

1551 2016-07-01 16:48:23 3

[kbs보도통제파문]길환영"윤창중 성추문 줄이고,국정원 댓글은 방송말라" [새창]

어떻게 하면 요놈들 다 처단할 수 있을까요

1550 2016-07-01 15:23:06 32

중년 부부의 비갠뒤 산책 [새창]

남자가
- 기다려봐~ 나의 점프를 보여주지.
하며 손가락 제스쳐 취하는 부분 좀 훈훈했음

1549 2016-07-01 13:48:41 2

[감전주의]거짓말 탐지기 샅샅이 파헤치기! [새창]

아니 잼나는데 추천이 없다니.

1548 2016-07-01 12:08:26 3

70~80년대 희대의 라이벌 (아재만 들어오세요) [새창]

야. 동아전과 이게 원래꺼라구~~~~!!!

1546 2016-07-01 12:01:28 0

[새창]

자꾸 지구가 돌아가는 느낌은 머지..

1545 2016-07-01 11:56:10 1

[홍보!!!!!!!!!!!!!!] 제1회 최강노잼러를 찾아라! [새창]

9.

1544 2016-07-01 11:50:21 0

영국 ㅠㅠ [새창]

1543 2016-07-01 11:22:57 0

독일의 신박한 워터슬라이드 [새창]

원!
편돌이를 할때 이 툭툭 던져지는 한 마디는
플러스, 일미리, 라고 내 뱉는 사람들보다 더 고깝게 여겨졌다.

그런데
"흐어 -원!"

알코올끼와 연기가 쉭쉭 새는 목소리로 여러 음절이 연결된 이 발음은
새벽 5시 반의
느려터진 걸음걸이와 딱히 더러워지지도 깨끗해지지도 않는 꾸깃하고 그을린 청자켓으로 봐서는 출근길인지 퇴근길인지 도무지 알 수 없는 한 아저씨의 것이었다.

보통들,
모든 고통과 세상의 저주끝에서 왕이 되신분들은
자신의 주머니에서 나오는 쇳소리와 종잇조각을 손에 들고선 말을 하지 않거나
딱 담배 이름 하나만 뱉어놓으며
건네주는 담배를 낚아챌때까지 기다리기 마련인데,

이 다크스모키향의 "흐어-원" 아저씨는 줄줄 새는 모든 냄새와는 다르게
계산대 탁자위에 "딱" 소리나게 동전을 힘 주어 놓는게 특징이었다.

오늘은 내가 좀 피곤해 보였는지

"흐어-원. 주소- 호"

그러니까 '호'는 더 진한 알콜릭 스모키향이 풍겨지며
나의 감정에 호소하는 호였다.
일종의 충격이었다.
하소체는 아랫사람의 일을 부릴때 존대하며 부르는 배우신분의 교양어가 아니던가.
거스름돈과 댐배를 챙기며 '주소-호'에 대한 생각..
그러니까
주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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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2 2016-07-01 11:16:48 1

인기만화 GTO 작가의 아내와 자택 공개.jpg [새창]

아츠쿠 낫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