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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4 15: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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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리만치 주변에서 훼방을 놓고 한마디씩 하는 사람들은 다 고모 이모 외삼촌 삼촌 이런사람들입니다.
읽다보니 예상했던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저런 피해의식+자존심 가진 사람은
"나 아파 누웠다. 니네가 가서 사과받아오지 않으면 난 허락못하고 내 동생 딸 보지도 않을거다."
이런 말을 분명히 형수 되실분 부모님이 들었을 거구요.
면복없게 말 전하러오신 그 분들은 고모님 과거얘기 꺼내서 타이른 다음 고개 숙이게 만드려고 한겁니다.
만약 결혼하시면 형님분 부부, 형수님의 고모 정신병으로 분명 자주 쓰러지실거고 더한 분란 많습니다.
철저히 고모에게 맞설 수 있는 멘탈을 형수님과 형수님 가족분들이 가지시든지(예를 들면 우리딸아이한테 고모, 더 간섭하지 마라)
아니면 갈라서는게 맞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