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3
2016-01-17 20:15:13
0
... 그 피부과 의사가 한 사람도 아니고 제 경우 꽤 여럿되는 분들이 말씀을 하셨고요.
제 기억이 틀리지 않았다면 그 의사분들의 말씀은 정확히 이해했습니다.혹시 본인이 의사신가요?
현재로서 제모 후 털의 양,굵기의 변화가 생물학적으로 확답을 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라 생각하는데요.
또 '흔하다'는 건 단어 뜻 그대로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다는 경우인데,
네이버 지식인은 이런 사람들이 많다는 하나의 수단으로 쓴거고, 털을 민후 변화가 나타난 분들이 많다는걸 말하고 싶었던거 뿐이고요.
이 마저도 소용없다 하시면 어떻게 '흔하다'는걸 뒷받침 해야할 지 모르겠네요.
저 분들이 과학을 연구하고 증빙하는 건 아니지만, 공통적으로 겪는 분들이 님의 생각보다는 쉽게 찾아볼 수 있다는거고
현재 우리 과학이 인체에서 일어나는 모든 대사 반응이나 변화를 풀어내는 건 아니지 않나요.
현 상황에서 무작정 루머 취급 받기엔 근거가 부족하지 않나 생각하네요
도대체 귀신얘기는 왜 나오는 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