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5
2022-10-17 03:2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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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의 공부 공부 공부
유전은 이미 태어났을때 유전으로 결정났다는 거지 가족이 머리가 좋으니까 분명히 좋은 머리 물려 받았다 이건 유전이 아니예요. 거기에 사주 타령까지…
님은 전적으로 님의 입장에서 글 쓰셨음에도 불구하고 제삼자 입장에서 봤을때
아들이 보낸 이문자가 딱 정확합니다.
"저는 태어난것도 당신의 욕심을 채워주기 위해 태어났어요.
그런데 살아가는 것 조차도 당신의 욕심을 채워주기 위해 살아가야 한다면,
그런 저의 삶은 가축의 삶이랑 뭐가 다를까요?"
이제부터는 아들의 삶에 그냥 박수만 쳐주시고요 관심있는척이나 궁금해하는 행위는 하지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