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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1 18: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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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렇게 시작할 수는 있겠지만 그게 잘한 건 아니죠.
특히나 우울증 치료를 받지 못할만한 금전적상황도 아니고
무엇보다 YG의 그간 마약류로 불미스러운 일들이 있던 소속연예인들이 수사망을 쉽게 빠져나갔으니까요
뭐...그들 말처럼 이 모든게 억울할 일이라 했다할지라고 약했을때의 표현을 사용한 음반을 (gd&top feat.박봄 -I'm so high)
영알못들도 아니고 본토사람들이 수두룩한 소속사에서 발매했었기때문에
모든 것들이 의심쩍어 이 또한 곱게 보여지지 않는거죠
특히나 국민들이 힘들어했던 지난 정권들에서 최순실 소유
건물에 입주하는 등 일어난 일들이 있다보니
해명했던 일들이 진실되게 보이려면 YG와 해당연예인들이 더욱더 그 일들에 대해 언급을 자제하고 넘어가기식보단
본인들에게 많은 애정을 줬던 국민들에게 더욱 더 진실되게 다가가고
이번 보도들의 오보건들이 없도록 더욱 적극적으로 대처했어야하는데
상황 무마식의 말바꾸기 변명처럼 보이니까(전자담배만 폈다고 처음엔 대마 부인했다가 대마 걸리니까 대마초만 하고 액상대마는 안했다는데 애초에 전자담배드립한게 의심되는부분)
이 비난의 결과로 치닫게 된것 같습니다
결론은 처음부터 우울증때문에 힘들어서 벗어나기 위해 대마초를 몇차례 손대게 되었는데 죄송합니다. 잘못했습니다.
요랬다면 모든 변명들이 잘못하고 처벌받아야할 범죄이지만 1mg정도는 이해가 될수도 있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