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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 2022-03-14 18:09:20 7
2030남성으로서 말씀드립니다. [새창]
2022/03/14 17:52:17
페미니즘보다는 이퀄라이즘.
갈라치기가 나쁜 건 경쟁이 그 어느때보다 심화된 청년세대에서
남/녀로 그 불만의 대상을 표출하도록 했다는 점이죠

정의당도 페미니즘을 선동해서 피를 빨고 있을 뿐
정부가 제대로 된 양성평등 정책도, 방향도 못잡고 있는 것은 맞습니다.

특히 여가부의 페미정책은 나머지 90%업무를 잘하고도 욕먹을 수밖에 없는 것이었고
여가부의 특정인은 페미니즘 운동가들을 채용해서 그럴 수밖에 없다는 얘기도 일견 이해가 됩니다.

성폭행, 성추행 등 여성이 피해가 많은 부분에 남성을 잠재적 피의자로 보는 시각도 버려야하고
오히려 반대로 자행되는 무고죄도 엄벌해야하죠

결국은 남녀 동등한 시각에서 출발할 때
페미니즘이 필요없는 사회가 되겠죠. 어쩌면 성차별이 없는 세상이 되면 페미니즘이 왜 필요하겠습니까?
911 2022-03-14 11:41:27 123
어?! 보배님들...대단하신데요 ㄷㄷ [새창]
2022/03/14 11:37:27
26개월은 해야하지 않을까요? 2년 2개월 하고 복학하기 애매해서 반학기나 일년 쉬면서
등록금도 마련하고요...
뭐 제가 그랬다는 건 아닙니다.
910 2022-03-14 11:30:20 0
문 대통령 긍정평가 40%대 무너져 [새창]
2022/03/14 11:10:48
출발점 부터 기록갱신하고 시작하네요. ㅎㅎ
정치보복도 뭐 기정사실화 된 거 같고
909 2022-03-13 13:23:57 1
2번남들에게 화나고 이제 너무 지쳤다는 4050분들께 [새창]
2022/03/11 18:18:16
페미니즘의 시작은 여성의 인권을 평등하게라는 취지의 시작이었으나
여성을 약자로 남성을 가해자로 규정하고
남성을 투쟁의 대상으로 보는 시각이 바뀌지 않는 한
페미니즘은 여전히 평등과 화합보다는 대치와 반목을 자생분으로 해서 커갈 수밖에 없다는 생각입니다

양성평등의 원칙이 그래서 더 중요하고
정의당의 페미니즘 또한 여성의 편에서만 대변하려하고
그들의 요구를 자양분으로 먹고 사는 정당이 되어선 안됩니다.

성차별이 없는 게 당연한 거지
여성만을 위한 정책이 따로 있는 게 오히려 더 이상한거죠. (그런게 없어도 되는 사회가 바람직하고
신체구조적 차이를 배려하는 것과는 다릅니다)
908 2022-03-13 12:09:51 0
윤정권에서 부동산값은 폭등하지 않을겁니다. [새창]
2022/03/12 12:29:29
언론이 주도적으로 공포수요를 창출한 것도 한 몫했을 겁니다

다주택자 규제-> 세금부담 등 증가-> 집값에 반영 -> 지금 안사면 더 오름 -> 호가를 매매가로 둔갑시켜 집값 상승했다고 선동 -> 대출도 막히니 지금 아님 집못삼-> 수요가 폭증하니 매물도 걷어들이고 호가 올림-> 폭등

제가 볼 땐 부동산 투기와 투자를 어떻게 구분하고
투기를 막을 수 있을지에 대한 정책이 부실했고
다주택자의 민간 공급 부분을 너무 간과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미 너무 올려버린 부동산값이
어떻게하면 평범한 직장인들이 돈 모아서 살 수 있는
수준이 될지 모르겠네요.

10평당 1억정도하면 좋겠는데 ㅎㅎ 꿈이겠죠
907 2022-03-12 15:17:49 3
이재명의 또 다른 능력 [새창]
2022/03/12 13:54:38
이재명 성품이 어때서요?
엄마 패고 패륜적인 욕한 형수랑 형한테 욕하고 참아낸거 일반인보다 나은데요?
윤석열의 안하무인 성품과는 다른데요?
왜 이재명의 인성이 악마같이 보이는지
그렇게 만든건 누구인지 한 번 시간나면 알아보세요
물론 알고싶지도 않겠지만
906 2022-03-12 15:14:52 1
[새창]
진보 중도 보수 의 삼분법은 이제 없어져야합니다
중도는 정치에 관심도 적고 딱히 투표해야하나 마나 그냥 중간에 있는 사람들일 뿐입니다.

민주당이 진보입니까 아니죠
진보와 보수를 나누는 이분법에서 벗어나
이제는 상식과 정의를 기준으로 옳고 그름을 판단해야하는 때라고 생각합니다
905 2022-03-12 15:09:47 1
운석렬 등판전에 제일 급한문제 [새창]
2022/03/12 05:04:32
딱 한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우리가 댓글로 진실을 알리는 것입니다.

언론을 접하는 게 네이버 다음 네이트 등 포털이 대부분이고
그 기사와 댓글을 저쪽이 장악했고 우리는 방관했습니다.

언론사와 결탁한 세력들 기업들 불매운동 벌이고
언론의 힘을 낮추는 방법 외엔
그들을 바꿀 수는 없습니다.
904 2022-03-12 11:48:24 3
윤석열이 당선될 수 있었던 이유 [새창]
2022/03/12 11:02:56
https://youtu.be/g2HmkLLa5Fs

갑자기 이 노래가 생각났어요
903 2022-03-11 08:22:39 0
혐오와 갈라치기는 적폐들의 작품입니다. [새창]
2022/03/11 04:42:29
정치를 혐오하게 만들고
최악의 비호감 선거다 뭐다 만든 것도 언론과 적폐죠
선거내내 네거티브만 해온 국힘당의 전략이기도 하고요

젠더 갈등으로 예민했던 20대 여자들의 표심이
선거 막바지에 쏘리재명으로 바뀌게 된 것도
어찌보면 기적적인 일이긴 합니다.
902 2022-03-10 01:51:52 0
관외투표 300만표정도 남았습니다. [새창]
2022/03/10 01:43:51
관외에서 6:4정도로 이기지 않으면 힘들겠네요
901 2022-03-10 01:07:09 0
[새창]
부천에서 2~3만표차 정도 따라잡을 수 있을 거 같네요 ㅠㅠ
900 2022-03-09 21:55:31 10
아 정말 짜증나고 열받는게 윤석열을 저렇게나 지지한다는게 미쳤네 정말요 [새창]
2022/03/09 21:36:45
문재인정부에 대한 공격을 조국 장관을 내세워
검찰이 엄청난 언론 공세를 통해 정권교체 프레임을 오랫동안 작업해온 결과죠
불공정 불평등을 방관한 집단들이
문재인 정부의 잘못으로 돌리고 젠더 갈등 이슈화하고 갈라치기해서 결국 여기까지 온겁니다.

그 프레임을 지금 깨지 않으면 언제 다시 기회가 올 수 있을지 모릅니다…
899 2022-03-09 20:40:22 2
지상파 3사 출구조사 원데이터 [새창]
2022/03/09 20:37:12
사전 투표는 기존 여론조사 방법으로 한거라 갭이 클겁니다
898 2022-03-09 19:48:56 1
썽질나요!!!! [새창]
2022/03/09 19:48:14
30대가 의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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