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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1 19:5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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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20살때 돈좀 벌어보겠다고 상하차를 했어요
일당5만원이래서 갔죠
첫날 가서 열심히 했어요
좀 지루하게 힘들더라고요 그래도 참아가며 하니까
할만했어요
그리고 거기 간부한테 제친구도 같이해도 되냐고 해서
ok사인받고 다음날부터 같이 가기로 했죠
집에 가서 딱 눕고 잤어요
그리고 12시간을 잤는데
출근시간인거에요
눈을뜨고 전화기를 들었어요
"간부님.. 저 못가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대로 다시 잤습니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