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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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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2017-12-01 15:54:21 0
산후도우미 업체 선택의 미세먼지팁 [새창]
2017/11/30 14:29:21
내년봄쯤 둘째출산해야하는데..
첫째 아들이 우리이쁜 공주님과 단둘이 5시간이상 있어 본적이 단 한번도 없어서 조리원은 사실 꿈도 못꾸고 산후도우미분을 한달간 부를 예정데 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39 2016-11-12 01:15:51 14
시부모님과 첫불화 대처법은 뭔가요??? [새창]
2016/11/11 15:46:00
맞아요...그리했어야 했는데 생각만하고 실천은 못할정도로 정말 몸상태가 최악이였어요
폐렴은 둘째치고 아가씨댁 가는길에 어머님이 강쥐안고 창문가에 앉으셔서 저한테 기대 잠드셨거든요
너무 곤히 잠든모습보니 조금 불편해도 괜찮겠지했던게 도착해서 내릴때 허리가 안펴지더라구요
허리 목 디스크가 있던상태에 비까지오니 더 힘들었구요
아기를 안고 재우기에 자리도 너무 비좁아 수유할수도 없는 상황이라 제발 빨리 도착하기만 바랄뿐이였어요..

신랑이랑은 얘기 잘했구요..
원체 무뚝뚝한사람 인지라 연락은 필요할때 아님 안할듯해요..
신랑은 신경쓰지 말라했지만 워낙 좋은 시부모님이였기에 마음이 싱숭생숭하네요ㅠㅠ
38 2016-11-11 23:22:06 42
시부모님과 첫불화 대처법은 뭔가요??? [새창]
2016/11/11 15:46:00
시부모님과 사이 정말좋았어요.
모르는 사람들은 제가 딸인줄 알정도로
신랑없이 혼자 연휴에가서 놀다오고 아기낳고 둘이 놀러가고

5년동안 크고작은일도 많았지만 그때마다 어머님과 아가씨가 늘 미안해하시고 잘해주시고 챙겨주시고 배려해주셨거든요..

저도 마냥 착한 며느리는 아니라 아버님 말실수하시면 웃으며 되받아치고 그러면 조금뒤 사과하시곤하셨는데..
이번에는 조금 큰사건이였던거죠.. 서로에게

본글에 신랑이 꼭 그렇게까지해야했냐는 말은 아기가 너무 우니 잠깐 안아서 진정시켜 다시 앉히면 안되냐는 뜻이었다더라고요
아기에 너무 집중한 관계로 시부모님과 다투는건 애초에 듣지도 못했던데요ㅋ
무지한 신랑은 동영상 보여주며 교육 잘시켰어요
시댁에는 당분간 신랑이 연락하기로 했지만
그래도 어머님이 갑작이 몸이 안좋아지셨기에 걱정되고 속상하고 신경쓰이는건 어쩔수 없으니 이왕이면 좋게 풀고싶어서 글 올린거예요

소중한 사람을 잃어본 저 또한 아기에 관해선 굽히거나 타협은 안할꺼기에 이번일은 아마도 시간이 약일듯하네요ㅠㅠ

소중한 댓글들 감사합니다!!!
36 2016-10-06 22:02:43 7
닉언죄) 청이~☆님의 나눔 후기 (약간 더러움주의!) [새창]
2016/10/06 20:50:45
댓글만 남겨주셔도 괜찮은데

정성가득한 후기 넘넘 감사합니당~^^
35 2016-10-01 14:15:59 0
나눔!!! 1kg 오뚜기 크림스프 [새창]
2016/09/30 02:25:48
첫댓글을 1번으로 정하고 대댓글까지 숫자로 한건데요..

만약 1번이 뽑혔다는 가정하에 신청하셨으면 당첨
그냥 댓글만 달아주셨거나 삭제를 하셨으면 뽑기를 다시하는식으로.. 너무 애매한가요?? ㅠㅠ
34 2016-10-01 10:43:31 0
나눔!!! 1kg 오뚜기 크림스프 [새창]
2016/09/30 02:25:48

사진돌려주신분부터 1번으로 계산해서 28번째!!!
32 2016-10-01 00:28:39 0
나눔!!! 1kg 오뚜기 크림스프 [새창]
2016/09/30 02:25:48
10/1일 아기가 일어나면 추첨해서 댓글 남겨드릴께요~
추첨은 간단하게 댓글순숫자로 하겠습니다!!
31 2016-09-28 22:48:56 0
(나눔) 당충전하세요! [새창]
2016/09/20 19:42:40

오늘 오후에 도착했어요!!!
넘 달달하고 맛나요ㅎㅎㅎ
나눔 감사드립니다~^^

감기조심하시구요!! 늘 행복하시길 바랄께요~♡
30 2016-09-21 18:25:35 5
니 마눌 생일이라고!!! [새창]
2016/09/20 15:32:34
저두요!!!
시어머님 아버님 아기씨 새언니만 식구중 생일축한다 연락오고 용돈주셨네요ㅎㅎ
정작 아빠 오빤 연락도 없고 엄마는 어제오늘 통화하면서 필요한거부탁만하고 끝
결국 폭발해서 한소리했네요
정말 더도말고 덜도말고 기본적인것만하며 살고싶어요ㅠㅠ
29 2016-09-21 16:04:27 6
니 마눌 생일이라고!!! [새창]
2016/09/20 15:32:34
위로와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복받으실꺼예요!!!
28 2016-09-21 15:51:30 11
니 마눌 생일이라고!!! [새창]
2016/09/20 15:32:34

12시넘어가기전에 말다툼이란 선물을 선사했네요
누군가 그랬죠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니다"
그래도 사시못사니하며 2주간의 투명인간 취급으로 노력한다 했기에 한번더 믿어보자했는데 결과는 같더라고요
신랑포함 부모님도 한마디 말도 없더라고요..
엄마아빠도 필요한것만 부탁하고 생일은 언급도 없어 섭섭하던차에 신랑또한 저러니 그냥 우울하고 울컥하네요ㅎㅎ

그놈의 생일이 뭐라고....
27 2016-09-20 23:05:10 1
니 마눌 생일이라고!!! [새창]
2016/09/20 15:32:34
감사합니다♡
26 2016-09-20 23:04:41 13
니 마눌 생일이라고!!! [새창]
2016/09/20 15:32:34
가족신용카드고 문자는 저에게 ㅎㅎ
상상속은 해봤는데 차마 실천은 못하겠더라고요
내꺼 아끼면 아기꺼 사줄수있으니 ㅎㅎ
예전엔 절대 안그랬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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