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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86 2020-09-29 03:08:57 33
2020년 9월 28일자 전 세계 코로나 감염 현황 [새창]
2020/09/28 18:23:50
오늘 대구에 있는 친구랑 코로나 얘기로 싸웠는데 주된 내용은 정부가 교회발 확진자를 구라를 친다는 거였어요.
확진자가 어케 8.15기점으로 올라가냐 주작이다 이거죠. 그래서 제가 그 교회는 이미 7월부터 합숙을 했고 8월초부터는 지방에서 올라온 사람들까지 합세하는 바람에 찜질방이며 식당이며 방문해서 8월 초기부터 확산세가 뚜렷해서 질본에서 경고까지 했다 라고 얘길해도 안믿음.
그러면서 여름휴가 떠난 사람들하고 소비쿠폰을 들 먹이길래 고작 소비쿠폰 쳐쓸라고 돌아댕길놈이 누가있냐 하물려 9월 1일부터 시행되는건데 뭔 개소리냐니까 아 그러냐? 그러더니 뜬금없이 공무원 사망사건으로 시비걸길래 아 지친다 고마해라 하니까 그제서야 웃으면서 안하네요.
지난번엔 지네집 근처에 구급차가 얼마나 많이 다니는줄 아냐면서 확진자들 엄청 많은데 정부에서 50명대 유지할려고 거짓말 한다면서 개소릴 하니 참 불편합니다.
8685 2020-09-29 03:03:01 21
당근마켓 근황 [새창]
2020/09/28 22:31:51
저는 얼마전 좀 얼탱이 없는 경우를 당했는데요. 킹사이즈 매트리스를 나눔하려고 글을 올렸어요. 새벽 4시가 넘어서 메세지가 오더니 자기가 가지러 오겠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늦은시간이긴 했지만 나도 깨어있었던지라 걍 넘어갔죠.
다음날 언제 올꺼냐고 하니까 바로 가도 되냐길래 오라고 하고서 재택근무 중에 있었어요.
나눔 받는사람이 온듯한 소리가 듣기더니 와이프가 잠깐 나와보라며 침대를 같이 들어주라는거에요. 현관밖을 나가는 그 분에게 같이 들어드릴께요 하면서 들어줄려는데 뭐가 급한지 침대 매트리스를 바닥에 질질 끌면서 계단을 내려가데요.
왜 저러나 하면서 뒤따라 나서서 차에 실어줄려고 밖으로 나왔는데 오토바이를 끌고왔는데 그것도 텍트같은걸 끌고와서 ㅋㅋㅋ 등에 짊어지고 간다고 설치는데 와... 어쩐지 출발할때 노끈있냐면서 묻길래 없다고 했거든요.
용달 안 불렀냐니까 안불렀다면서 심지어 비용도 모름. 본인은 걍 무덤덤한지 침묵하더니 다시 집안에 둬도되냐고 ㅋㅋㅋㅋㅋㅋ
ㅅㅂ 계단을 질질 끌고 내려온데다 아스팔트 위에 내려놓고 한다는 소리가 아휴.....
너무 한심하기도 하고 어이가 없어서 걍 쓰레기 버리는데 버리고 가라고했어요. 내가 스티커사서 붙일꺼라고.
개썅 또라이같은게 나눔조차 망치는 꼬라지를 보고서 진짜 두번 다시 당근은 안씁니다.
HUD팔때는 웬 양아치 50대 아재가 오더니 가오잡으면서 5만원짜리 하나 사는데 사람 세워놓고 30분동안 재다가 못사겠다고 가버리고 ㅋㅋㅋㅋㅋ
중고나라에 비해 진입장벽이 낮다보니 진짜 별 개진상들 너무 많음.
진짜 당근 사용하고서 진상들만 만나서 인지 앱 자체를 지웠습니다. 정신건강 단련을 위한다면 추천드려요.
8684 2020-09-29 02:47:48 0
약후방?) 애기 공룡 둘리 3D [새창]
2020/09/28 18:31:55
그려... 대체 어디까지 가나보자
8683 2020-09-28 19:23:00 0
초 중딩때 이거 해본분들?.gif [새창]
2020/09/22 15:16:08
양초로 시작해서 저런 고체식 왁스를 바르고서 국딩을 졸업했었네요.
생각해보면 착취도 착취지만 수업때도 틀지못했던 에어컨이 교무실은 항상 빵빵했고 난로도 그렇고 ㅅㅂ 우리가 육성회비를 안내는 것도 아니었는데 진짜...
8682 2020-09-28 19:20:27 1
작곡가가 굉장히 의외인 이승기 노래.jpg [새창]
2020/09/21 11:26:07
싸이가 이승기 한테 아버지도 줬었죠. 싸이 발라드들보면 특유의 갬성이 있어서 곡들이 되게 좋습니다.
낙원도 있고 쿨과 같이 부른 벌써이렇게도 있고 비오니까 등등 짝사랑이나 연인일때 느끼는 그 알콩달콩한 느낌을 가사에 잘 녹이는거 같아요.
8681 2020-09-28 19:14:03 12
[새창]
그놈들이 먼저 암살자 고용해서 독립운동가를 대대손손 찾아서 죽였을지도.
돈이 있었고 무기 구매도 쉽게 가능했을테고.
8680 2020-09-28 19:12:27 5
??? : 대통령이랑 밥먹은 썰푼다 [새창]
2020/09/28 10:25:12
와 저분은 평생 썰풀기에도 모자란 에피소드네 ㅋㅋㅋㅋ
8679 2020-09-28 19:10:48 11
이만희 근황.jpg [새창]
2020/09/28 14:46:54
그래도 개독들에 비해 니네드이 양반이드라
8678 2020-09-28 19:09:12 17
주영훈이 원래 싹쓰리 주려고 만들었다는 노래.jpg [새창]
2020/09/28 13:47:13
이 곡 코요태가 가져가서 불렀는데 빽가 랩핑도 좋고 신지도 김종민도 톤 정말 잘어울려서 좋았는데 흥행을 못함ㅠ 일주일 정도 지나니 50위권 아래로 걍 떨어지더란.
세대가 이미 바뀐것도 바뀐거지만 방송의 힘이 아니면 싹쓰리 곡도 상위권에 있기 힘들겠더라고요.
그러면서 생각든게 2000년 초반때 흥행한 세대가 아직도 주축인거에 비해 예능쪽은 세대 갈아타기가 여간 힘든게 아닌갑다 싶네요.
80년에 이경규가 신인으로 시작해서 90년에 대스타로 등극한 반면 최근에 뭔가 딱 떠오르는 스타는 예능에선 좀 처럼 보기 힘드네요.
강호동과 유재석이 너무 독보적인건지 새로운 인물이 필요한 시점일텐데 그래야 이런 컨텐츠도 성장해서 해외에 수출하고 할텐데.
8677 2020-09-28 18:58:42 6
심심풀이로 볼만한 움짤들 모음 934.GIF [새창]
2020/09/28 18:00:51
이효리가 완전 좋아하겠네 ㅋㅋㅋㅋㅋㅋ
8676 2020-09-28 13:59:49 3
곧 출소하는 조두순이 어떤인간인지 알려주는영화 [새창]
2020/09/28 08:35:11
이 영화인지는 모르겠는데 초등생 성폭행하는 영상 나오는 다른 영화였던거 같음. 보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껏어요.
도저히 내 멘탈로는 못보겠더란.
8675 2020-09-28 13:58:42 2
우주왕복선 박물관으로 옮기기 대작전 [새창]
2020/09/28 09:07:11
보통 특정 부위들 해체해서 설치장소에서 다시 조립하는데 아마도 홍보용으로 한거 같음
8674 2020-09-28 13:54:40 15
아빠를 배신하는 딸의 먹방 [새창]
2020/09/28 09:40:58
오뚜기 제품중에 짜장면이라고 있어요 그 제품이 짜파게티 초기 맛이랑 비슷해서 요즘 자주 사먹습니다.
근데 우연히 영양분 표기된거 봤는데 오뚜기 라면들이 죄다 염도나 높더라고요.
아마 농심에선 염도를 낮추면서 예전 맛이 날아간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8673 2020-09-28 13:52:51 16
평소에 잘해야하는 이유 [새창]
2020/09/28 10:45:25
그러고보니 군인들을 관광객으로 유치할 생각을 못했던거네. 좋은 프로그램 만들어서 군부대에 배치, 홍보하고 군인인점 적용해서 할인해주고 하면 지역발전은 걍 따논 당삼인디. 그 군부대 사라질때까지 계속 관광객 유치가 되는걸텐데.
8672 2020-09-28 13:50:23 0
[새창]
우리나라에 안아키도 미국에서 들여온거 아닌가요? 저런 말도 안되는 소리 같은거에 잘도 아이를 방치하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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