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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냐보더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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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2016-01-15 11:19:0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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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맘이아프네요..
정말 말한마디가 얼마나 큰상처가되는데..
저도 외모에 어릴적부터 컴플렉스가 심했어요
하도 못났다소리들으며 사니까 진짜 소심해지고 누굴 만나기가 두려워지더라구요
글쓴님 마음 충분히 공감이 됩니다.
이런말씀 도움이 될까 싶지만.. 혹시나해서 말씀드립니다.
전 그냥 받아들이며 사니까 어느순간 잊고살게되더라구요
그냥 그래 나 못났다 그래도 나 다른거 잘해~ 말도 잘하고 매너도 좋아~ 머 이런식으로 받아들이니까 주변사람들도 이제는 아예외모얘길 꺼내질 않고 오히려 매력있다고할때도 있더라구요
물론 도움이될진 모르겠습니다만 말씀대로 최선을 다했다면 그대로 받아들이는것도 나쁘진 않을거같아요
여튼 훌훌털고 얼른 또 밝아지시길 바랍니다.
같이사는 남자 못됐다~~ 잉~~
12 2016-01-15 01:48:3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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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자격지심이 있으신거 같네요..
그리고 제 의도도 다르게 파악하셨구요
부드러운 말한마디와 행동이 물질적인것보다 사람들 마음에 더 큰의미가 된다라는 얘기를 알아듣지 못하고 특실이 낫다고 얘기하시길래 주변사람들에게 사랑 많이받으셔서 못받는 마음이 얼마나 아픈지 모르시나해서 얘기한 거구요
실제 문장그대로의 의미였습니다.
그리고 모욕은 님처럼 얘기하는게 모욕이예요
좋게 돌려말하는 제가 모욕하는게 아니라..
직설적으로 말하는게 솔직해보이나요?
절대 그렇지 않다는걸 아실날이 올거예요
11 2016-01-12 13:43:17 0
왜들 창업들을 하셔서 [새창]
2016/01/10 14:05:28
근데.. 말씀은 이해하겠는데요..
말씀하시는투가 혼자만 다아시는듯란 말투네요..
저도 직장생활 한 15년하고 장사도 2번정도 해봤습니다.
물론 다 시원히 말아드셨지만..
장사시작하시는 분들이 전부 뭣도모르면서 시작하는건 아니구요..
알고시작해도 성공하기쉽지않아서 폐업이 많이생기는거 아닐까하네요
그리고 정말 마지못해하시는 분들도 있으실테구요..
다들 힘들게 살고있는데 혼자 잘난척하시는것 같아 보기가 좋지 않네요
수시로 바뀌는 업종들때문에 본인 피해보시는게 짜증나셔서 쓰신글이라면 가까운 친구나 가족에게 하소연하시는게 나을듯 싶네요..
10 2016-01-11 09:48:05 0
[새창]
ㅎㅎ 개그라고 하신건아니시죠?
엄마손이 실제약손이아니니 병원가라는 얘기를 하시는걸보니 주변사람들에게 사랑많이 받으신거같네요
해외에사는것까지는 몰랐지만 해외에산다고 모든게 이해되는건 아닙니다
으름장을 놓은건지 핑계대고안오는 며느리가 미워서 차갑게 대하기시작한건지는 알수없는거아닌가요?
오유의 무턱대고 상대방 험담으로 공감능력발휘하는건 좀 자제되어야 할부분입니다
세상살이 다 한결같진않지만 제가보기엔 저보다는 제생각이 큰일날 생각이라는 분이 더 세상살아가기 큰일인듯 싶습니다
9 2016-01-11 00:17:32 8
[펌]잠수부 사칭 홍가혜 관련하여 오해하는 분들이 아직도 대부분인듯 [새창]
2016/01/10 20:18:50
저도 오유한지 얼마안되는 사람이지만 항상 느끼는점이 사람들이 너무 휩쓸리는것 같다입니다
모든걸 전부 검증할순 없어도 왜? 라는 질문정도는 한번 던져봐야할듯합니다.
오유에서 늘상얘기하는 나이드신분들 멋모르니까 1번찍는다는말이 그렇게 남들 얘기만은 아닌듯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극명한 양면을가진것이 혀일듯 합니다
8 2016-01-10 23:55:55 0/4
[새창]
사돈에 팔촌 얘기는 좀 맞지않는거 같구요.
제가 그런것까지 가야된다고 얘기한건아니예요
물론 부모님입장에서 사돈에 팔촌까지 경조사챙겨주는 자랑스러운 자식하긴 현실상 어려운점 많죠~
아무것도 책임없고 의무없이 자유로운건 혼자일때 뿐이겠죠 결혼하면 의무와 책임이 뒤따른다는정도는 다들 생각하잖아요~~
그리고 사람꽉채우려는 문화가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축하해주는 아름다운 문화죠
어디는 많았는데 어디는 얼마 없다는 식으로 비교하는 일이 잘못된것이지 당사자들의 덕과 인맥으로 축하인파가 북적거리는건 참 좋은일이라 생각이 됩니다~
7 2016-01-10 23:09:34 0/7
[새창]
사람마다 생각하는 기준이다르지만 주변지인들 경조사도 휴가내고 가는사람들도있는데 집안경조사도 일핑계대는건 이해가안되네요
도리라는것은 이해할만하니까 이해하자라는 개념이아니라 지켜야한다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현대사회를 살면서 주객이 전도되어 사는 제가보기엔 참으로 안타까운 사람들이 많은듯합니다
행복하려고 일하는것이지 일때문에 행복이 뒷전이 되어서는 안되지않나 하는생각입니다.
내가 아플때 엄마손은 약손이다하며 배 어루만져주고 머리쓰다듬어주는게 힘이되지 대학병원특실에 입원시키고 바쁘다고 간병인 보내주는게 더 나을리 없다는건 본인도 아실듯합니다.
사람마음에 상처란건 사소한일이라해서 그 크기가 결코 작지 않다는걸 생각해주시고 내가 굳이왜? 이런생각보다는 내가하지뭐~ 하는 마음으로 행동하는 사람이 더 인격이 빛나지 않을까 합니다
6 2016-01-08 17:45:47 0
토사구팽.jpg [새창]
2016/01/08 15:53:14
잔인하다... 젝일...
5 2015-12-19 10:04:07 0
아무리 다 커 보여도 아이는 아이입니다. [새창]
2015/12/18 12:19:54
예전에 티비프로에서 유명인들이 시집살이한얘기를 하는 프로가 있었는데 그중 한분이 시집살이를 심하게 하신거 같더라구요..
정말 안쓰러울정도였는데.. 근데 신기하게도 그분이 지금은 시어머니를 하나도 원망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왜그러냐 물으니 어머니가 돌아가실때 그러셨데요
그동안 고생했다고 내밑에서 시집살이하느라 고생했고 미안하다고..
그 한마디에 그 수십년의 한이풀리더래요..
제가 감히 비교할바 못되지만 저도 이래저래 근40년가까이살면서 미워하는사람도 많고 원망도 많았는데.. 그게 다 저자신을 망치고 황폐하게 만드는것같더라구요.
앞으로 어머니와의 관계가 어떠실지 모르겠지만 진심으로 그 모든 한이 눈 녹듯 풀리셔서 주변사람들과 행복하게 사시길 바라겠습니다.
4 2015-11-26 22:09:27 0
언니 시어머니가 집에 들이닥쳤다는 글 후기입니다 [새창]
2015/11/25 23:36:52
너무 한쪽으로 치우친거같은데요.. 제3자입장에서 파혼잘했다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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