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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0 23: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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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생각하는 기준이다르지만 주변지인들 경조사도 휴가내고 가는사람들도있는데 집안경조사도 일핑계대는건 이해가안되네요
도리라는것은 이해할만하니까 이해하자라는 개념이아니라 지켜야한다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현대사회를 살면서 주객이 전도되어 사는 제가보기엔 참으로 안타까운 사람들이 많은듯합니다
행복하려고 일하는것이지 일때문에 행복이 뒷전이 되어서는 안되지않나 하는생각입니다.
내가 아플때 엄마손은 약손이다하며 배 어루만져주고 머리쓰다듬어주는게 힘이되지 대학병원특실에 입원시키고 바쁘다고 간병인 보내주는게 더 나을리 없다는건 본인도 아실듯합니다.
사람마음에 상처란건 사소한일이라해서 그 크기가 결코 작지 않다는걸 생각해주시고 내가 굳이왜? 이런생각보다는 내가하지뭐~ 하는 마음으로 행동하는 사람이 더 인격이 빛나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