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외로 사실 이런 크기 이야기가 나오면 힘에 대한 말만을 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생물 크기가 커지면 부피에 비해 표면적이 감소하고 이는 체온 유지능력이 좋아짐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작은 동물은 하루종일 먹어야 체온 유지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동물을 크기를 바꾸면 체온 조절이 안되서 커지면 너무 열이 많아지고 작아지면 체온이 떨어져서 죽습니다.
거기다 주막은 숙박업소 기능도 담당했습니다. 걸어서 이동하는 시대에 숙박업소가 걸어서 2~3시간 정도 거리마다 있지 않으면 이동하기가 매우 힘들었을겁니다. 무조건 해지기 전에 다음 주막까지는 가야지 중간에 아무 집도 없으면 답이 없어지니까요 위에 제가 계산한 내용 보시면 딱 그정도 수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