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전체는 회전축을 변화시키는데 힘이 필요합니다. 그 정도는 회전관성과 회전속도에 비례합니다. 그런데 영상을 보시면 쇠덩이를(회전관성이 큼) 드릴로 가속시킵니다(높은 회전속도) 그상태로 한쪽 끝을 들고 있죠 그러면 중력이 회전축을 변화시켜야 하는데 그게 매우 큰 에너지가 들어가야 합니다. 그래서 천천히 떨어집니다.
원래 탄성에는 파괴강도가 존재합니다. 인장강도나 압축강도가 존재하는 것이죠. 보통 탄성이 좋다고 하는 것은 항복강도(복구 가능 강도)가 크고 연신율(길이의 변화정도)이 좋은 경우이며 소성이라 함은 항복강도를 넘어서 인장강도이전에(파괴되기 전) 변형이 복구되지 않음을 나타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