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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13 2017-10-05 09:08:52 0
[새창]
이해가 가능하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선택지가 A B C 이고
답이 A일 때
600명에게 위의 상황을 시행한다고 봅시다.
그럼
200명은 A를
200명은 B를
200명은 C를 선택할 겁니다.
그러면
B나 C를 선택한 사람들은
바꾸면 무조건 당첨입니다.
A는
바꾸면 무조건 꽝입니다.

그럼 600번의 시행에서 400번이
이득이니 바꾸는게 더 이익이죠.
18312 2017-10-05 08:59:34 35
[새창]
제가 실습 기간제 등의 과정에서
겪었던 학교 대부분도 위 글과 같았고
현재 발령 학교는
학년당1학급의 소규모라
다같이 하는 분위기 입니다
18311 2017-10-05 08:57:52 56
[새창]
초등교사입니다.
요즘 대형 초등교사 커뮤니티에는
군대 성평등 등의 논란성 글이 몇번 올라왔습니다.
네 결과는 엄청난 논쟁이 오갔습니다.
그나마 논쟁이 오가는 것이 다행인가
싶을 정도로
심각한 수준의 분들이 상당했고
추천 비추천 등을 보면
댓글 안단 분 중에도
참 많은 사람들이
그런 쪽이구나 싶었습니다.
18310 2017-10-05 08:54:07 106
[새창]
남교사입니다.
저게 제안을 해야하는 상황은
정상이라고 보십니까?
18309 2017-10-05 03:05:36 55
저 이러고 있어도 되는걸까요... [새창]
2017/10/03 13:08:36
일부러 며느리 힘들까봐
다 해놓으시고
그렇게 말하면
며느리가 더 부담스러워할까봐
날짜를 착각했다고
하신게 아닌가 싶네요
18308 2017-10-05 03:02:15 37
명절발작 중인 어머니 [새창]
2017/10/04 21:46:38
자신이 글쓴이의 감정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이해하고 댓글 쓴 사람들은
소설가라하고
발작이라는 말을 비난하려고 한건지
아님 의학적 의미로 쓴건지 생각도 안하고
욕한다고 비난하고

여기 댓글에 누가 지금 어머니를
욕하는지 모르겠네요
다들 그냥 글쓴이 힘들겠다고 하는데요
자기가 잘못했다고
말로는 사과하면서
태도는 변화가 하나도 없네요
공감을 하긴 하시는 건가요?
18307 2017-10-05 02:19:26 4
강아지 조련사 강형욱의 진실.jpg [새창]
2017/10/04 20:20:07
부모가 아이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것...
하지만 우리나라는 애 문제는
교사가 문제라고 하지.
18306 2017-10-05 00:04:54 0
어린시절 손가락에 연필심이 박혔었어요 [새창]
2017/09/21 23:45:28
큰게 아니면
그냥 묻혀있을 수 있어요
제가 다리에 그런 흔적을 오래 갖고 있다가
어느날 다리가 가려워 긁다보니
약간 밀려나와서
손 끝에 뭔가 걸리적거려서
보니 사프심이...
뽑으니 피도 안나고
그대로 나중에 흔적도 거의 없어졌어요.
18305 2017-10-05 00:02:43 0
소리를 들으면 앞이 하얘져서 굉장히 불편합니다. [새창]
2017/09/23 03:02:58
공감각은 색만 있는건 아닙니다.
심지어 다른 감각과 미각이 공감각이 일어나면
뭔가 소리나 빛 등에 맛을 느끼기도 한다더군요.
색이 아니더라도
공감각일 가능성도 있어보입니다.
18304 2017-10-04 23:47:55 113
명절발작 중인 어머니 [새창]
2017/10/04 21:46:38
아무 이유없이 부모욕하는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정말 막장드라마보다 더 심한
현실을 사는 분들이 있습니다.
정말 정상범위의 가정에서 사는 분들은
이해못하실겁니다.
18303 2017-10-04 23:46:37 35
명절발작 중인 어머니 [새창]
2017/10/04 21:46:38
댓글 창에
댓글 쓰기전에 뜨는
경고문 잘 보시길 바랍니다.
누가 문제인가 생각해보세요.
18302 2017-10-04 23:41:08 70
명절발작 중인 어머니 [새창]
2017/10/04 21:46:38
대댓글 단 분들이
하고 싶은 말 입니다.
글 쓴 내용이 맘에 안들면
그냥 비공을 누르고
나가시죠
왜 자기 기준의 댓글을
의견이라고 쓰면서
그 대댓글은
비난으로 받아들이나요?
18301 2017-10-04 23:36:16 44
명절발작 중인 어머니 [새창]
2017/10/04 21:46:38
저는 가족 중 한명의
진짜 드라마에서나 나오는
급성 정신병 발작을
눈앞에서 보았고
그 발작 이후 좀 안정 이후
치료 거부와
몇번의 약한 증상을 겪었고
그것으로 다른 가족들이 고통스러워하는 것을
모두 보았다.

나는 그 이후로
치매 환자 가족들의 고통이
얼마나 클지
왜 요양원이 낫다고 하는지
이해하게 되었고
왜 치매는 국가적 대책이 필요한지
절실히 느끼게 되었다.

사람들은 자신의 경험을 통해
세상을 본다.

이런 경험이 없는 사람은
가족은 천륜인데 어떻게
그런 막말을 하냐고 하겠지만
한명의 정신병으로
다른 가족들이 정신병 약을 달고 사는 것을 보면
그런말 못할거다.
18300 2017-10-04 23:29:25 27
아이가 시끄럽게 하면 혼내세요 [새창]
2017/10/04 12:07:45
같이 일하는 남자 동료 분들과
대화하면서 나온 말 중
기억에 남는게 있었어요.
자기도 모르게
자기 아버지가 자신에게
혼을 냈던 행동을
자식이 하면
자기도 똑같이 혼내고 있더라...
왠지 모르겠는데 자기도 모르게
혼을 내고 있더라...

요즘 이런게 문제가 되는게
그런걸로 안혼나던 세대가
부모가 되기 시작한 겁니다.
자기가 그런걸로
혼이 나지 않았던 사람들이
조금씩 늘어나던 시기는
아마 아이를 적게 낳던 시기일 겁니다.
그 세대들은
가정에서 더 너그럽게 자라면서
그런 성향이 더 커졌을겁니다.
18299 2017-10-04 23:23:33 31
명절발작 중인 어머니 [새창]
2017/10/04 21:46:38
정신과적인 문제에서
가장 심각한 상황은
환자가 치료를 거부하는 상황이다.
가족들만 죽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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