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누나가 재수도 안하고 치대 가서 졸업하자마자 페이 뛰면서 일한 치과의사입니다. 29살까지 진짜 어지간한 의사들만 받아도 선이 줄을 섰어요. 근데 눈이 높다못해 뒤로 넘어가서 꼬리뼈에 붙었는지 다 툇자놓더니 30되자마자 선줄이 거의 1/10로 줄더니 남자들 직업이 다양해졌어요 어떻게 됐냐구요? 지금 35입니다. 미혼이죠. 전문직도 생각이 저러면 똑같아요.
2번은 내 10대 조상의 후손 중 나와 항렬이 같은 머나먼 후손이 있으면 그 10대 조상과 나 사이의 사람이 있는가? (지금 원문의 질문 상황임) 하면 맞음. 근데 머나먼 후손과 나 사이의 중간 형질의 사람이 있는가? (침팬치와 사람 사이의 흔적은 어디있음?) 하면 잘못된 질문임. 또는 왜 그 머나먼 후손의 자손에 자손들은 나와 같아지지 못하나? (그럼 침팬치는 왜 사람이 못됨?) 해도 잘못된 질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