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저는 초등교사이며
세부전공이 과학교육이라
수학교육에 관해서는
그리 깊이 아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원래 공대출신이고
수학쪽에 미미한 재능이 있어서
직관을 통해 알게 된 것이
이미 존재하는 공식이었던
경험이 여러번 있었을 뿐입니다.

위상자를 통한 삼각함수의 합성이라든가...
Q=VA라든가...
호와 현은 각도가 0 으로 가면
서로 수렴한다든가...

16908 2017-07-01 21:09:16 0

영재발굴단 '오유찬' 어린이에 관한 2건의 게시물을 보고… [새창]

2017/07/01 02:43:20

결국
산수냐 수학이냐는
번역으로 나온 용어이기 때문에
산수는 algebra
수학은 mathematics
라고 생각한다면
algebra는
단순히 사칙연산의 과정입니다.
그래서 옛날엔 초등학교에선
산수라고 했던거구요.

그러나
수리논리적 사고를 통해
어떤 과정으로
계산할 것인지 찾는 것이 수학이죠.

그래서
저의 생각을 더하자면
오히려 배운공식대로
집어넣고
계산하는게
더 산수("수"를 계"산"한다)라는 말에
더 맞지요
수학이란
하나의 답을 찾기위한 방법을 찾아가는
자유로운 사고과정이라고 할까요?
그러한 사고를 통해
특정 유형의 해법이 쌓이고
규칙성이 발견되고
공식화되는
모든 과정이 수학인 것이죠.

16907 2017-07-01 20:58:34 1

정말 죄송하지만 수학 하나만 질문해도될까요 [새창]

2017/07/01 17:08:49

먼저
I2t-aI그래프를
그려보셔요
세 경우로 나눠서요.
그리고 각각
2t-a에서 변한 부분을 보세요.
거기에 t제곱이 곱해지는 겁니다.
그래서 상하반전된 곳이
그대로 따라가는겁니다.

16906 2017-07-01 20:56:30 1

정말 죄송하지만 수학 하나만 질문해도될까요 [새창]

2017/07/01 17:08:49

뭐지
방금 지식인에
답변한거랑
거의 같은 질문이네...

16905 2017-07-01 19:22:39 11

드디어 밝혀진 쌀의 기원지 [새창]

2017/07/01 11:41:50

이미 댓글이 있군요.
기사에 따르면
오래된 벼로써의 의미 보다는
오래된 농사의 흔적으로의 의미가
더 커 보이더군요.

16904 2017-07-01 19:06:31 0

영재발굴단 '오유찬' 어린이에 관한 2건의 게시물을 보고… [새창]

2017/07/01 02:43:20

사실
직관이라는게
다 수학적으로
기본이 있으니 하는거에요
그 풀이의 수학적 논리적 풀이의 제시는
그리 어렵지 않다고 봅니다.
처절하다고까지 치켜세울 필요는 없어요.
그런 풀이를 생각한 사람의 수준에서
말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