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때 같으면 이정도야 실수이겠거니 하고 넘어갔을 텐데, 오늘 '문'이라고 한거나 이건 정말 악의적이네요. 며칠간 호칭때문에 시끄러웠기 때문에 분명히 기자나 편집자나 엄청 신경쓰고 있을터인데.. 또 이런게 나왔다는건 분명 의도적인 걸로 보입니다. 게다가 교묘히 몇개 기사만 이렇게 한건 정말 유치하면서 얍삽하네요..
노력해보고 안되면 할 수 없지라고 생각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꼭 어울려야 된다고 강박관념갖다가 스트레스 받고, 괜히 자기가 아닌 나로 사는것 보단.. 나이가 많아지면 친한 사람 몇명만 남는다고 하고.. 혼자 지내다보면 자신에 대해 돌이킬 시간도 많아져서 다른 방식으로의 성숙도 이뤄지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