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되기를 바래서 의견을 보태는건 잘못된게 아니지만 그게 일방적인 지적이나 책망이 되면 조금 쎄하져 그리고 기레기들이 말 몇개만 찢어다가 조롱거리로 삼는게 하루이틀 일이 아니다보니 그냥 국민들이 보고 스스로 판단할 수 있게 사실관계만 담담하게 던지는게 차라리 영리한 선택이라고 느끼는 사람도 많아요. 제가 생각하기엔 본인의 주장 쪽이 곡해당할 여지는 더 크거든여. 그런 쪽에서 보면 본인 주장이 적어서 물어뜯기는 거라는 지적은 위험성에 비해 생산성이 그다지 기대되지 않는 지적으로 보이는거죠.
여지를 남기니까 계속 달려드는듯. 이라는 부분부터가 솔직히 그닥 설득력이 없어요 작정하고 물어뜯는 애들이 물어보나 마나인 본인의사 밝힌다고 갑자기 싹 물러날거라고 생각하시는지... 어차피 연루 안 됐다 > 못 믿는다 > 그럴 위치에 있어본적도 없다로 결국은 팩트제시로 귀결될 가능성이 거의 100%인데 애시당초 아닐수밖에 없는 이유를 제시하는게 명백하게 부정하는 의사지, 어디가 여지를 남기는 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