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1. 문재인이 야권 분열을 시킨 것이 아닙니다.
당시 새누리 압승이 예상되던 시기였습니다. 호남에 새로운 인물 공천하겠다 공언한 상태였습니다.
선거 이기기도 어렵거니와 공천 받기도 어렵겠다 싶던 구태 정치인들이 패권주의라는 이상한 핑계로 스스로 탈당한 것이지요.
자신들 개인의 정치적 이익에 따라 움직인겁니다. 그 사람들 정치적 이익을 지켜주고 야권 분열을 막았어야 했을까요?

2. 국민의 당과 바른 정당이 용기있는 선택을 했다?
자신들 정치적 이익에 따른 선택입니다. 거기에 무슨 대단한 대의가 있나요? 국민의 당은 민주당에서 공천 못받을 사람들이 뛰쳐나와 호남 지역감정 자극해서 호남에서만 의석을 차지했죠. 바른 정당은 최순실-박근혜 게이트로 인한 당장의 소나기 피하려고 뛰쳐나온 사람들입니다. 박근혜 정권에서 누릴만큼 누리고 책임은 안지겠다는 비겁한 행태지요. 무슨 중도 정치를 해보고자 하는 뜻에서 나온 사람들이 아닙니다.

219 2017-04-06 02:00:11 3

네이버 기사 댓글 장악한 안철수 캠프측 [새창]

2017/04/06 01:51:35

국민의 당 경선 불법 동원 상황 등을 볼 때

댓글 여론 조작에는 얼마나 가담하고 있을지 답답할 따름입니다.

218 2017-04-06 01:32:49 1

[새창]

저쪽이 적극적으로 신고를 해대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217 2017-04-04 05:26:15 15

[새창]

개인적으로 후진 결말이었습니다. 99로 이끌어온 내용을 1이 배신하게 하는 억지스런 각본가 자기만족적 마무리.

216 2017-04-02 23:50:41 140

참여정부 시절 장도리.jpg [새창]

2017/04/02 23:11:20

노무현 때려잡는데 일조했었네요. 그걸 쉴드 쳐주는 방법도 참 용하네. 사람 죽이는데 일조했는데 어쩔 수 없었다니 원..

215 2017-04-02 04:58:51 8

댓글전쟁 우리가 이깁시다. [새창]

2017/04/01 22:11:38

손가혁 같은 경우 흑색선전 네거티브가 문제이지, 지지자들이 자발적으로 전략적으로 움직이는게 왜 문제인지 이해불가네요.

214 2017-04-02 04:52:46 3

댓글전쟁 우리가 이깁시다. [새창]

2017/04/01 22:11:38

저는 손가혁이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법적으로 도덕적으로 뭐가 잘못입니까. 오히려 그렇게 해야한다고 보구요, 해외 정치 선진국들은 훨씬 더 지지자들 활동 조직화해서 권장합니다.

213 2017-04-02 02:40:04 6/8

댓글전쟁 우리가 이깁시다. [새창]

2017/04/01 22:11:38

좌표를 찍든 우표를 찍든 선거법이 허용하는 한도 내에서는 다해야 된다고 봅니다.

저쪽은 알바를 돌리는지 어쩌는지 온갖 조직적인 여론몰이 수를 다 동원해서 온 게시판을 장악하고 흑색선전을 해대는데

한가하게 선비놀이라니. 돈받는 것도 아니고 지지자들이 자발적으로 나서서 글쓰는데 뭐가 문제인가요.

댓글여론이 중요하지 않다면 국정원이 팀까지 꾸려서 나서지도 않았겠죠.

노무현이 이겼던 당시 게시판 여론은 노무현이 압도적이었고, 이명박이 이겼던 당시 여론 역시 이명박이 압도적이었죠. 박근혜도 마찬가지.

지금은 안철수가 압도적이네요.

211 2017-03-24 03:15:23 0

[새창]

200으로 금괴에 관한 모종의 신호를 보낸 거라고 생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