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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5 2022-02-14 03:14:27 0
[질문] 감속모터 속도조절이 0~1023인 이유가 뭔가요? [새창]
2022/02/08 21:11:45
한번 썻던글이 날아가서, 축약식으로 글을 써보자면

1) 제어단위는 0 과 1의 상태를 정하는 스위치 같은 것 (Boolean / 불대수 / 2진수 / 1비트 = 이러한 스위치의 갯수를 부르는 단위)
- 형광등 ON/OFF 라고 생각하여도 무방

2) 이 제어단위는 여러개 사용하면, 매우 많은 상태 (= 수량이나 전기의 양) 를 조정할 수 있는 형태가 됨
- 기계장치로는 가스밸브, 수도꼭지 등
- 전기/전자장치로는 스피커음량조절 / 선풍기 풍속조절 등
- 이론상 n개의 스위치는 2^n 개 의 상태를 조절가능함.

다음은 선풍기 풍속조절 (0~3단) 으로 간단한 예시
1) 1단계 출력을 낼 수 있는 전원을 연결한 스위치가 있음. (1단 출력 스위치)
2) 2단계 출력을 낼 수 있는 전원을 연결한 스위치가 있음. (2단 출력 스위치)
3) 3단계 출력을 내는 전원을 연결하려고 하지만, 1단출력 스위치 + 2단출력 스위치를 동시에 키면, 3단출력이 나올수 있기 때문에, 3단 출력을 내는 전원을 연결하지 않기로 하고 씀. => 즉, 3단을 킬때는 1단 + 2단 스위치를 켜는 것으로 사용
4) 사용자가 이것을 인지 하지 못하도록, 내부의 회로에서 3단일때는 1단과 2단스위치가 켜질수 있게 별도의 장치를 만들어둠
5) 사용자는 0~3단의 상태를 내부적으로는 2개의 전원을 연결한 스위치 만으로 동작케 함.

이러한 스위치를 많이 많이 늘릴수록, 더 많은 상태(대부분은 출력) 를 제어할수 있게 되고, 그것이 통상 10개이면 1024개 (= 2^10) 가 됩니다.
1673 2018-02-28 21:10:49 3
[속보] 밸브 포탈 3 개발 착수 [새창]
2018/02/28 11:16:15
와 함정카드에 숨은 골드카드라니
1672 2018-02-23 17:40:22 7
이순신 장군님이 행보관이라면? [새창]
2018/02/23 11:39:10
이순신이 개와 거북이가 싸우는걸 보고, 개같이 달려들어 싸우는 일본에 대항할수 있는 거북선을 생각해 내었다 라는 말을 하고 싶으셧던 거죠?
1671 2018-02-20 22:09:43 9
NASA의 주노 우주선이 찍은 목성의 이미지.jpg [새창]
2018/02/20 21:24:35
확대 하는거 보고 히오스인줄 알고 놀랫잖아요
1669 2018-01-28 12:50:24 0
초시계 메타ㅋㅋㅋ [새창]
2018/01/28 11:09:39
완전 존야메탘ㅋㅋ
1668 2018-01-22 00:52:09 1
후~ 너넨 이런거 피지마라.jpg [새창]
2018/01/22 00:10:15
차꼴이 쩌네요 크
1666 2018-01-21 20:43:28 12
비전공자도 이해하는 파울리의 배타원리 [새창]
2018/01/21 10:05:13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버스의 창가자리는 생각보다 불편 합니다. 이유는 여러가지인데 개인적인 감상으로 말하자면 (덤으로 남잡니다)

1. 상체의 여유가 없다.
이건 버스내의 의자 설계위치의 문제라고 생각되는데, 벽과 의자사이의 공간이 없다고 할 정도로 여유가 없습니다. 그래서 옆자리에 누가 앉게 되면, 상체의 움직임을 강제로 고정시키게 되며, 이는 곧 답답함으로 이어집니다. 반대로 창가쪽 자리는 옆에 누가 앉더라도, 복도쪽으로 상체를 기울일수도 있기 때문에 좀 더 편합니다. 그리고 옆자리에 누가 없더라도 안쪽 자리 자체가 벽이 너무 가까워서 불편합니다.

2. 유틸리티 (유용성) 면에서 창가쪽 자리는 대부분 불편하다.
첫째론 비오는 날입니다. 우산을 편하게 둘데가 없죠. 복도쪽 좌석은 그래도 옆에 두면 되지만, 창가쪽 좌석은 바닥에 두거나, 다리옆에 둬야 합니다.
둘째론 무더운 여름입니다. 해가 너무 들어서 에어콘이 틀어져 있어도 좌석 시트가 뜨겁죠. 그리고 앉으면 내가 뜨겁죠. 쏘 핫 맨이 됩니다.
셋째론 쇼핑을 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날입니다. 물건가방을 끌어안고 가야하죠. 창가쪽 사람은 끌어안거나, 바닥에 두면됩니다.
넷째론 타인의 피해없이 내릴준비가 가능하다. 창가쪽 사람이 내릴때 복도쪽좌석의 사람이 일어났다 다시 앉거나, 불편한 신체접촉을 해야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다섯째로는 창가쪽에 많은 물건 (큰 가방등) 을 두면, 최대한 늦게 사람들이 앉으려고 합니다. (가끔은 아예 앉으려 하지 않고 서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2좌석독점효과. -- 이건 좀 나쁜 행위이니, 사람들이 많이 탄다 싶으면, 그냥 바닥에 두세요. 사람이 먼저입니다.

3. 심리적 이유
창가의 바깥은 두가지 환경을 보게 하는데, 한가지는 멀리보이는 산 아니면 고층건물이고, 나머지 하나는 옆에 지나가는 차량들입니다. 지나가는 차량을 재미있게 보는건, 저같은 사람들이나, 동네아이들 정돕니다. 하지만, 버스를 타는 사람들 대부분은 "보행자" 들입니다. 빠르게 움직이는것 보다, 정적인 환경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대부분은 약간 지치고 돌아가는 시간 or 오늘도 싸우러가는 (??) 사람들의 마음의 준비 시간이기도 합니다. 즐거운 외출이지 않은 이상, 마음의 준비를 하는 시간이기 때문이기도 하죠. 그래서 시각적으로 동적인 창가쪽 자리보다, 시각적으로 정적인 복도쪽 자리가 좀 더 편한 느낌을 줍니다.

라고 생각하며 지나가 봅니다.
1665 2018-01-18 03:39:10 0
2018 롤챔스 스프링은 유튜브 다시보기 안해주나보네요 [새창]
2018/01/18 01:55:00
https://www.twitch.tv/videos/219425009
오늘꺼라면 트위치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1664 2018-01-09 13:30:09 1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명경기 [새창]
2018/01/09 04:53:43
이거 완전 피카츄 배구 . . .
1663 2017-12-27 19:20:38 5
언어유희,말장난,아재개그 장난아님ㅋㅋ [새창]
2017/12/26 23:54:27
잘생기면 바라만 봐도 웃으니까 필요없다고 합니다.
1662 2017-12-26 07:25:17 39
(19) 생각없이 귤까먹었는데... [새창]
2017/12/25 23:37:59
11 너무 조아하는거 아입니까 ㅋㅋㅋㅋㅋㅋㅋ
1661 2017-12-21 21:01:33 1
약 19) 이상한 내기를 하기로 했어요;;? [새창]
2017/12/20 08:23:52
필사즉생필생즉사의 상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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