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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5 2017-09-04 15:02:42 5
반전에 반전을 거듭중인 생리대 사태 [새창]
2017/09/04 10:45:34
오히려 그런 이야기를 들으니까 유한킴벌리쪽에서 의도적으로 악의적인 뉴스를 내보내게끔 시민단체를 이용해먹은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행사 때려서 많이 산 고객들이 자기네 물건을 굳이 안사게 되니까. . . 아니면 자신들도 가격을 낮춰야 하는데, 그게 싫으니까 환불해야 할 정도의 이슈를 터트리게 만들고 지네들꺼 사게끔 조장하게 만드는 걸루요. . .

결과적이지만 강원대가 일 잘했네요?
1614 2017-09-04 13:40:29 0
손노리 vs 복돌이 결론은 이거 아닐까요 [새창]
2017/08/31 16:36:10
명예죽음은 보는 시각에 따라서 그저 "자기만족" 이나 "정신승리" 같은거 아닌가요
그. . . 뭐냐 꿈보다 해몽이라고 하죠?
1613 2017-09-04 13:36:50 5/5
반전에 반전을 거듭중인 생리대 사태 [새창]
2017/09/04 10:45:34
오히려 제 생각에는 릴리안이라는 제품이 어떤 슬로건을 가지고 제품을 판 것인지 알수 없지만, 만약 "건강에 좋은" 혹은 "친환경" 같은 슬로건을 건 제품이었다면, 평상시 몸에 문제가 있던 사람이 "이것을 쓰면 아마 문제가 개선되지 않을까?" 라는 심리로 구입을 했지만, 현상이 개선되지 않은 것이 아닐까, 그리고 그 기대에 그저 못미쳣기 때문에 그 사람의 인식에 깊이 남아 있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1612 2017-09-04 13:34:11 41
반전에 반전을 거듭중인 생리대 사태 [새창]
2017/09/04 10:45:34
정확하게는
릴리안 뿐만 아니라 다른 제품을 쓰는 사람들은 불규칙의 원인을 "신체리듬" 이나 "불규칙적 생활" 에서 찾을텐데
왜 특정 제품을 사용한다는 것으로 찾으려는지 의문이네요.

특정제품의 특정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 문제라고 할 경우, 그 특정상황이 일어난 사람의 상태가 어땟는지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릴리안을 쓴 100% 중에서도 아마 1%도 채 되지 않을 사람의 하나의 글이 마치 전체인거 마냥 보시는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1611 2017-09-04 13:31:09 79
반전에 반전을 거듭중인 생리대 사태 [새창]
2017/09/04 10:45:34
이 글만 보자면
릴리안이 커피라면 유한킴벌리는 탑이라는 소리인거 같네요.
1610 2017-09-02 18:50:57 0
롤게 디스코드 만들어보려고 해요 [새창]
2017/09/02 13:21:33
디스코드 운영할때 어떤게 필요할지 오유게시판에 한번 글 새로 올려보시면 대략 괜찮은 의견 주실겁니다. . .
저녁시간대 말구 낮에요.
1609 2017-09-02 18:39:51 0
[새창]
갓갓 MMR 이라고 . . . 하는 수밖에 없을거 같네요 하하.
다만, Death 수가 많은건 좀 안타 깝네요.
1608 2017-09-01 17:41:50 0
[새창]
처음엔 누구나 미루기 시작하죠. . . . (ㅋ)
1607 2017-08-31 14:36:17 1
스타1 리마스터가 예상보다 흥행하지 않는 이유를 깨닫고 왔습니다 [새창]
2017/08/31 02:45:27
공감하니까요 ㅋㅋㅋ
1606 2017-08-31 13:25:52 9
스타1 리마스터가 예상보다 흥행하지 않는 이유를 깨닫고 왔습니다 [새창]
2017/08/31 02:45:27
개인적으로 스타1은 스타2에 비하면 느린게 장점. . . 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런데 해보면 둘다 어차피 빠름. . .그러면 차라리 좀 더 조작이 간편한 스타2 가 훨씬 하기도 편하죠.
1605 2017-08-30 21:01:48 0
[새창]
정리 수고하셧습니다.
재미있는 자료네요
1604 2017-08-29 17:21:42 0
[새창]
결과 나오면 베스트로 보냅시다. . .
1603 2017-08-29 10:22:30 0
[새창]
무대위에서 한복을 입은 아녀자 3명이 경건하게 부채춤을 추는 모습을 객석 맨 앞자리에서 살며시 올려다 보는 장면
1602 2017-08-28 15:38:06 0
HTC 가상현실 ‘바이브’ 사업 매각, 구글이냐 바이두냐 [새창]
2017/08/28 12:20:15
중국발 루머는. . . 예전에 프로게이머 관련 찌라시나 가짜뉴스가 워낙 많아서 일종의 여론몰이성이 아닌가 싶은 느낌 강하게 듭니다. 최근 들어서는 "중국뉴스" 는 마치 "중국산" 마냥 내용물에 대한 신뢰도가 의심이 갑니다. . .

얼마전에 텐센트의 블루홀 투자이야기 (배그회사) 돌때도 하루만에 블루홀의 반박기사 (관련한 사실이 무근) 를 나온 것을 보니, 다른 이유 때문에 중국에서는 대형 회사를 기준으로 한 루머를 의도적으로 양산하는 이유가 존재하는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클릭유도 (광고비) 때문일지도 모르고, 혹은 주가에 영향을 주기 위한 것일지도 모르겟구요. 기사들이야 어쨋든 돈을 받거나, 이유가 있으니 올렸을테니까요.
1601 2017-08-26 12:32:02 12
세월호 고아가 학교에서 왕따랍니다...이런 썩을. [새창]
2017/08/26 10:07:45
왕따 주도하는 애들은 그냥 "꺼리" 만 있으면 다 걸고 넘어지고 왕따를 시킵니다.

현재의 한국교육 ( + 사회풍토) 상에서 왕따 문제는 어른이 개입하더라도 중재가 될까말까한데, 어른도 냅두고 있어서 더욱 해결이 안되는 분야입니다.
전 그걸 눈앞에서 경험을 해서. . . 절대로 해결될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 아이가 세월호라는 이유때문에 우리들이 주목을 쉽게 하는 거지만, 세월호가 아니더라도 왕따를 당하는 아이들은 지금도 고통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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