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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3 21: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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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 택시탈때 승객이 미터기켜달라고
"미리"요구를 해야했던가요...
미터기대로 요금받는게 당연한것 아닌가요?
바가지씌우려다 걸렸으니 당연히 사과받아야하고
바가지요금이아닌 정상적인 요금을 낸것이고
이에 시청에 신고한것이 뭐가 잘못인거죠
잘못은 처음부터 요금 뭉퉁그려말해서
덤터기좀 씌워보려한 택시기사에게 있는데
왜 엄한 피해자를 탓합니까
덤터기, 바가지라고 하면 표현이 약해보였나요
택시기사가 요금가지고 "사기"치다 걸린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