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산이 얼마나 많은지 체감하게 되는 짤 [새창]

게임 삼국지에 산악민족이 있음. 얘네 미리 정복 안 하면 나중에 삼국통일에 지장이 막대함. 아니...미리 정복 해놔도 뒤통수 진짜 잘 후려갈김. 이 산악민족 볼 때 마다 우리나라 생각이 남.

3176 2022-07-16 01:23:38 6

오은영의 가장 기억에 남는 상담 [새창]

친척 아이가 병원에서 자폐 스펙트럼 판정을 받았거든요. 그런데도 아버지는 현실 인정 안하고 의사들이 뭘 몰라서 그런거라고 치료를 거부하더라구요. 국가지원 신청하면 나중에 장애기록이 남는다고 그것도 거부하구요.

님께서 하신 말씀이 맞습니다. 세상엔 잘난 자식도 있고 못난 자식도 있고 우리 자식들은 다 그 중간쯤 어디에 위치하고 있다고 봅니다. 내 자식이 꼭 잘날 필요는 없습니다. 장애를 가지고 태어났더라도 나중에 보통의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부모가 토대를 마련해 줄 수 있다면 그보다 더 바랄 것이 없을 것 같습니다.

모든 병이 다 그렇지만 자폐스펙트럼도 되도록 일찍 치료를 시작해야 향후 경로가 좋은 병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빨리 받아 들이고 꾸준히 노력해서 일반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부모님들이 양육하면 좋겠습니다.

3175 2022-07-15 14:09:03 6

우영우 예상 월급 [새창]

우영우 1년 계약직이라 아직 두고봐야 합니다. 권모술수를 이겨야 정직원(?) 될 수 있습니다. ㅋㅋㅋ

3174 2022-07-14 17:18:06 7

토트넘 전담 영국기자가 평가한 한국음식 점수 [새창]

영국 친구들은 맛이 강하고 달면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음식 재료 본연의 맛을 잘 모르는 친구들이에요. ㅎㅎㅎ
닭갈비가 1등인건 어찌보면 당연하고 삼겹살보다 양념갈비가 더 점수가 높은 것도 같은 이치 입니다.

3173 2022-07-13 19:16:33 5

90년대생 근황 [새창]

저는 X세대인데 사실 70-80은 저 보다 한 시대 전 노래들 이었죠. 70년대 노래는 10살 이전 노래라 당연히 모르고, 80년대 노래도 80년대 초중반 정도 노래만 '어 들어 봤다' 정도더라구요. 80년대 후반 - 90년대 노래여야 뭔가 진하게 감정이 이입되는 노래로 다가 옵니다.
제 세대가 80-90 노래 방이 생길만큼 아재가 된 것이기도 합니다만ㅎㅎㅎ

3172 2022-07-13 14:03:44 12

심상정 "내 책임 가장 무겁다.. '조국 사태' 오판 회한 커" [새창]

전제는 맞는데 승전결이 틀렸습니다. 조국은 검찰개혁의 희생양입니다. 검찰개혁과 같은 사회개혁에 정의당이 더 강하게 나갔으면 정의당도 살고 윤석렬 따위가 설 자리가 없었을 것입니다.

3171 2022-07-12 18:46:06 0

고구려는 진짜 알면 알수록 골때리는나라임.jpg [새창]

돼지패밀리도 그랬잖아요. 김정은이 큰 아들이 아닌데 배다른 형제 죽이고 왕 됐잖아요. 큰 형 밀던 고모부는 고사포로 쏴 죽이고, 둘째 형은 조용히 살겠다고 숨어 살고 있고...

3170 2022-07-11 19:50:15 43

눈빛으로 형사 제압하는 30대 누나.jpg [새창]

많안 검사들은 피의자를 겁주기 위한 행실 같은게 몸에 배 있습니다. 홍준표, 윤석렬이 대표적이죠. 당연히 피의자도 사람 봐가면서 까불기 때문에 피의자들을 기선제압 하기 위한 자세, 목소리 톤, 어투, 걸음걸이 등등이 좀 다릅니다. 문제는 일반인을 상대할 때도 이런다는거죠. 직업병이라고 해야 하나요?

3169 2022-07-06 01:22:55 0

고구려는 진짜 알면 알수록 골때리는나라임.jpg [새창]

원래 유목, 기마 민족들은 후계체제가 잘 정립이 안 되어 있음. 적장자? 그런 개념 따위는 기마민족에게는 없음. 권력자가 죽으면 후계자들끼리 한 놈 남을 때까지 계속 싸워 그 최종 승자가 그 자리 차지함. 그 동네(?)는 원래 그럼.

3168 2022-07-06 00:29:06 1

WSJ "바이든 이번주 對中관세 철회 발표할 것" [새창]

와...진짜 모지리..

3167 2022-07-05 23:34:23 0

이탈리아 사람들 특유의 손동작 [새창]

근데 우리가 일본이나 중국을 비웃는건 인종차별이 아니고 그냥 비웃는것 처럼(어차피 인종은 같으니까)...

서양인들이 이탈리아 사람에게 저런 손모양을 하는게 인종차별이 됨? 로마글자 쓰는 주제들에? 걔네들 다 로마 문화의 후예들 아님?

3166 2022-07-01 00:52:16 3

개성공단 초코파이이야기 [새창]

총을 뚫는 게 돈이라고 했습니다. 다른 체제를 굴복시키려면 돈의 무서움으로 굴복 시키는 게 최고 입니다. 그게 인간의 본성에 가장 부합하니까요.

북한은 그런 인간의 본성을 막아 놓고 머리속에만 존재하는 "주체사상, 유일영도" 같은 것을 나불거리고 있지만 다 헛짓입니다. 남한도 마찬가지로 수구 정부가 개성공단을 막아 놓고 북한과 대결로 치달으며 "체제우월성, 자유주의" 외쳐봤자 현실에는 존재하지 않는 머리속 공상일 뿐 입니다.

내 앞에 초코파이 한박스가, 장마당에 내다팔 수 있는 옷감이, 내 오감을 만족시켜주는 K-드라마, K-팝으로 북한을 무너트리는게 더 인간의 본성에 부합하는 방식입니다. 북한이 싫다고 하면서 북한과 똑같은 머리속 망상으로 정책을 펼치는 수구세력이죠.

3165 2022-06-29 15:37:07 36

이러니 기레기들이 윤석열 좋아하는군요 [새창]

전두환, 노태우 때는 말할 것도 없고 김영삼 대통령 당시만 하더라도 해외 순방 따라간 기자들에게 비서관들이 기자들에게 '무료할 때 카드놀이나 하라'면서 매일 몇백달러씩 줬었습니다. 전두환, 노태우때는 청와대 출입기자 하면 집 한채가 생겼다죠.

그러다 노무현 정부 때 아무것도 안 주자 본격적으로 적대세력으로 돌아섰습니다. 언론인이 아니라 그냥 몇십만원 용돈, 몇십만원 밥값에 환장하는 기레기일 뿐입니다.

3164 2022-06-26 21:30:35 16

원정 싸움 다닌 인천 폭력조직 [새창]

옛날엔 더했습니다. 인터넷이 발달하지 않아 덜 알려 졌을 뿐. 실제 청소년 범죄 발생건수는 감소 중입니다.

3163 2022-06-26 01:18:33 3

문과의 눈 오는 이유 [새창]

실제 지배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