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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2 2022-06-26 00:59:17 2
외계인이 존재할 수 밖에 없는 이유 [새창]
2022/06/25 11:03:23
그렇습니다. 생명체가 있는 행성은 무수히 많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 행성들에 살고 있는 생명체들이 우주를 여행할 만큼의 지적 생명체가 되고 멸망할 때까지 시간을 계산해 보면 이 무한한 우주에 무한한 거리에 점점히 흩어져 있는 다른 외계 생명체들이 만날 확률은 0에 수렴하겠죠. 그래서 더 외롭고 무서운 것 같습니다.
3161 2022-06-24 15:06:12 0
광기어린 19세기 공학자의 아날로그 계산기.jpg [새창]
2022/06/24 11:05:09
수학이나 물리학처럼 순수학문의 대단함은 알고 있었지만 며칠전 누리호 발사하는거보고 수학식으로만 존재하던 것을 실제 움직이는 32만개의 물건으로 만들어 내고 그 하나하나가 작동할 뿐만 아니라 그 모든게 맞물려 돌아가게 만든 공대인들을 존경하기 시작함.
3159 2022-06-24 13:42:25 0
ㅇㅎ) 한일 혼혈 여성이 생각하는 국제적 문제 [새창]
2022/06/21 14:33:00
한중도 마저 부탁합니다
3158 2022-06-24 11:02:50 0
여행객들의 불만을 잠재워버린 공항.jpg [새창]
2022/06/23 23:10:28
저 이야기 고등학교 학력평가영어 지문에도 실린 유명한 이야기. 출제자들도 저 기사 읽고 되게 인상 깊었나 봄.
3157 2022-06-23 21:09:15 33
오늘 아시아증시 ... 전 세계가 겪는 경제위기는 아닌 듯 .. [새창]
2022/06/23 15:43:37

오늘 아시아 국가 증시입니다. 대만도 고전중인데 하락폭이 완만하고 우리만 대폭락 중입니다. 나라의 돈이 매일 수십조씩 증발하는데 지금 격노 타령이나 하고 있으니..이게 윤재앙의 나라.
3156 2022-06-23 14:22:26 1
BTS 멤버 진, 올해 말까지 입대해야 함 [새창]
2022/06/23 12:02:25
의경 다녀 온 사람들에게 들어보니 거기가 더 한 곳 같던데요?
3155 2022-06-22 23:39:20 10
[새창]
그 문화는 특정세대가 많이 경험했던 문화인 걸로 알아요. 70년대~80년대~90년대요. 특히 70~80년대 청소년기를 보낸 세대들이 많이 경험했다고 합니다.
3154 2022-06-22 18:07:05 9
전두환 시절로 돌아가는 중 [새창]
2022/06/22 09:07:28
올해 안에 볼 수 있다고 봅니다.
3153 2022-06-20 06:24:35 1
진짜 시골 특징.jpg [새창]
2022/06/14 15:08:53
아...말씀 하시니까 갑자기 저도 그런 풍경, 냄새가 많이 그리워지네요. 김천은 배구 보러 몇번 갔는데 새벽풍경 상상하니 진짜 좋을 것 같아요.
3152 2022-06-18 15:01:11 1
비싼 다이어트한약의 효능을 공짜로 보는 방법 [새창]
2022/06/16 16:56:20
제가 요새 몸소 실행 중입니다. 체중이 95kg까지 불어서 아침은 고구마, 계란, 점심은 보통식사, 저녁에 고구마, 계란 혹은 통밀 파스타, 계란 식단 한달 반하니 6kg 빠지더라구요. 일주일에 한두번씩은 고기도 먹고, 기름이 있는 맛있는거 먹고 해도 저절로 빠지더라구요.
3151 2022-06-16 23:52:01 0
필라테스 강사가 대통령실 경호 받았나? [새창]
2022/06/15 08:46:10
거짓말로 보이니까 그런겁니다. 처음엔 무용과 교수라고 했다가 아닌 게 알려지니 필라테스 가르친다고 하는데 필라테스 가르치는 것 같지도 않기 때문에 까는겁니다. 거짓말을 까는거지 저 사람 몸을 까는게 아닙니다.
3150 2022-06-16 23:49:27 2/6
[새창]
렌트카 사용 후 세차 해서 돌려 주십니까?
3149 2022-06-16 11:04:03 6
필라테스 강사가 대통령실 경호 받았나? [새창]
2022/06/15 08:46:10
필라테스 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더 화가 나려고 하네요. 저런 몸으로 필라테스를 가르쳐?
3148 2022-06-13 19:37:22 4
이영훈: 세종은 과연 성군인가? [새창]
2022/06/11 13:54:24
이영훈의 주장: 세종의 노비 종모법(어머니가 노비면 자식도 노비)이 이후 조선의 노비수가 폭증, 결국 국민의 절반이 노비인 조선이라는 국가를 만들어 냈다.

역사적 사실: 세종의 노비 종모법+양천 교혼 금지법 실시. 양천 교혼 금지란 양민과 천인이 결혼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 결국 천인은 천인끼리 결혼 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아버지 양인+ 어머니 천인의 결혼으로 인한 노비수 폭증 없었음. 어머니가 노비인경우 당연히 아버지도 노비였음. 심지어 이 법 시행 이후 공노비의 숫자는 줄어듬.

이영훈 및 머리 빈 극우 유투버들은 조선 인구의 절반이 노비였다고 하는데 이를 증명하는 증거 자료는 하나도 없음. 그냥 조선을 깍아내리기 위해 아무말이나 지어내서 퍼트리는 것.

조선은 유교이념에 의해서 다스리는 나라였기 때문에 징세를 위해 국민의 수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은 가혹한 정치라고 믿었음. 따라서 양인(양반, 중인, 평민)의 정확한 숫자를 파악하지 않았음. 반면 노비는 재산의 개념이었기 때문에 정확하게 숫자를 기록.

1, 양인의 숫자가 불확실 한데 노비와 양인의 비율이 어떻게 구해지겠음? 그냥 짐작이라면 할 수 있는 말이지만 조선시대 양인과 노비의 비율을 구체적인 숫자로 말하는건 사기임.

2. 초기 보다 조선 후기에 노비가 늘어 난 건 사실인데 성종 때 일천즉천(부모 둘 중의 하나가 노비면 무조건 노비) 정책이 큰 영향일 미쳤을 것으로 봄. 이렇게 노비가 늘어나면 세금을 내는 양인 숫자가 적어지기 때문에 국가가 곤란에 처함. 그러다 영조 때 다시 세종의 노비 종모법이 부활됨. 영조의 노비종모법은 국가개혁의 큰 성취라면서 찬양하면서 세종의 노비 종모법은 비난.

왜냐하면 한국사람들의 정신에 세종, 이순신이라는 큰 버팀목이 두개가 있음. 이것 중 하나인 세종을 깍아 내려 한국인의 정신을 피폐하게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없는 거짓말을 지어내서 퍼트림. 학문이 모자란 극우 유투버들이 그걸 그대로 인터넷에서 지껄임. 그걸 그대로 믿는 2번남들...

링컨 대통령도 말했잖은가. "인터넷에서 하는 말을 무턱대로 믿어선 안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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