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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 2017-06-15 01:42:32 0
국제결혼 & 빠른 나이에 결혼하신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7/06/14 18:58:27
아무 것도 책임지지 않는 때라는 말씀이 마음에 참 남네요...
한국을 떠나 인간관계에 얽매이지 않고 워낙 자유롭게 살다보니, 결혼으로 인해 생기는 새로운 책임에 대해 그다지 인식하고 있지 않았어요...
아내가 될 준비는 충분히 했지만, 며느리가 될 준비는 아직 시간이 좀 더 걸릴 것 같네요 ㅠㅠ
293 2017-06-15 01:38:15 1
국제결혼 & 빠른 나이에 결혼하신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7/06/14 18:58:27
저나 제 남친이나 밤 8시만 돼도 늦었다고 집으로 돌아오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밤에 못놀아서 답답한건 없을 것 같아요 ㅋㅋㅋ
친구들끼리 여행가기는 ㅠㅠㅠ 외로움 안타게 하려면 가기 3개월 전부터 물 밑 작전을 해야할 것 같네요 ㅠㅠㅠㅠ 사실 여행 같이 갈만큼 친한 친구들은 다 한국에 있어서 과연 갈 수 있을까요 ㅠㅠ
지금 처음 깨달은거... 우리 부모님한테 펑펑 돈쓰기...
남친이 워낙 부모님이랑 사이가 안좋고, 저희 엄마(남친한텐 예비 장모님)랑 사이가 좋아서 제가 엄마한테 돈 쓴다고하면 돈을 보태고도 남을 사람이기는 한데, 어떻게 또 한 쪽 부모님께만 그러겠어요 ㅠㅠㅠㅠㅠㅠ
시부모님께도 똑같이 챙겨야하는군요 ㅠㅠㅠㅠ
292 2017-06-15 01:34:11 0
국제결혼 & 빠른 나이에 결혼하신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7/06/14 18:58:27
신혼여행에 반년이라니.... 정말 꿈 같은 이야기네요...
루고로스님 말씀대로(닉언죄) 내 인생, 내 스케쥴임에도 파트너와 함께 조정하고 맞추어 나가는게 힘들 것 같아요.
지금도 갑자기 회식이 생기거나 하면 회사일인거 아는데도 괜히 속상하고 그러더라고요
(물론 저도 절대 티도 안내고, 예랑은 회식 끝나면 항상 호화로운 디저트를 사와요 ㅋㅋㅋ)
291 2017-06-14 23:20:34 0
그런데 정말 여자랑 남자는 친구가 될수 없나요?? [새창]
2008/01/24 12:33:38
설마 나 이후로 작성하는 사람이 있으려고...
290 2017-06-14 21:28:07 0
국제결혼 & 빠른 나이에 결혼하신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7/06/14 18:58:27
20대에만 할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요? ㅠㅠㅠ 제가 너무 낙천적인건지 결혼해도 쇼핑 다하고 여행가고 할 것 같은데 ㅠㅠㅠ
289 2017-06-14 20:37:46 0
국제결혼 & 빠른 나이에 결혼하신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7/06/14 18:58:27
엌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요. 제 남자친구도 일본인이에요.
예비 시부모님은 두분다 작년에 은퇴를 하셨는데, 또 지금까지 경력을 살리셔서 바로 일 하시더라고요.
남자친구는 자기 부모님께 관심이 없는데, 예비 시부모님은 아들 눈치보면서 종종 선물이나 먹을 것을 보내주세요(남친 부모님이 원인으로 계속 사이가 나빴는데, 부모님께서 반성하면서 화해시도 중...ㅠㅠ)
일반적으로 일본 시부모님들은 자식부부에게 그렇게까지 큰 간섭은 안하시는 것 같아요
288 2017-06-14 19:47:36 1
국제결혼 & 빠른 나이에 결혼하신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7/06/14 18:58:27
감사합니다. 다행히도 저희는 워낙 조용조용하게 놀고, 여행은 둘이서 종종 다녀서 괜찮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젊을 때 결혼하면 열심히 저금하면서 살아야겠죠 ㅠㅠ
287 2017-06-14 19:18:15 23
생활비가 빵꾸가 나서 제 용돈으로 메꿨더니 아내가 화를 냅니다. [새창]
2017/06/14 19:14:11
저도 이런 멋있는 아내가 되고 싶네요...
작성자님 아내분 더럽...❤️
286 2017-06-14 15:09:06 0
빚 200만엔을 1년에 다 갚았습니다.. [새창]
2017/06/12 08:45:10
코마자와 쪽 사시네요!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랄까 연이율 7퍼..ㄷㄷㄷㄷㄷ 아내분께 평생 충성하면서 사셔야할듯 ㅋㅋㅋ
285 2017-05-31 16:21:36 7
[속보] 국민의당 박지원 국회에서 숨쉰채로 발견 [새창]
2017/05/31 15:52:49
와 ㅋㅋㅋㅋㅋㅋㅋㅋ 숨진채로 발견 이라고 읽고 들어왔는데
284 2017-05-30 22:19:19 6
2년 가까이 지난 지금도 저를 이렇게 괴롭게 할 줄은 몰랐습니다. [새창]
2017/05/30 20:26:42
하 ㅋㅋㅋㅋㅋㅋㅋ 남편분 손들고 벌서고 계시는 사진 누가 안올려주려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3 2017-05-29 15:52:06 43
갓뚜기 찬양 부부의 최애 라면 [새창]
2017/05/29 13:15:04
진짬뽕이 정말 맛있는데 ㅠㅠㅠ
282 2017-05-28 19:05:29 4
위장전입자입니다. 전 제가 위장전입자인걸 이번에 알았네요 [새창]
2017/05/28 17:49:50
정말 몰랐는데 저도 위장전입자였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외생활 4년차...
집주소는 한국...
281 2017-05-27 04:24:48 3
이성에게 말을 걸어봤는데 반응이 싸하면 알아서 마음 접어야 하는 건가요? [새창]
2017/05/27 02:12:41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337080&s_no=337080&kind=bestofbest_sort&page=1&o_table=love

이글을 추천드려요...ㅎ
모르는 남자가 갑자기 와서 "시간대가 고정이에요?"라고 물어보면 기분 안좋을 것 같아요 ㅠ
280 2017-05-27 04:22:37 1
[새창]
연애하시려면 작성자 분 스스로도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는 무뚝뚝하고 거친 성격은 고치셔야할 것 같아요 ㅠㅠ
군인이라는 직업적 특수성 때문에 그런 성격이 더 부각 될텐데 말이죠;;;
지금과 같은 환경에서 여성분을 만나고 싶다면, 현실적으로는 주변 분들에 소개 받는게 가장 확실합니다.
제가 군대 안에서는 영 무뚝뚝하고 거칠지만, 사랑하는 여자 앞에서는 한없이 자상하고 부드러워 질 수 있습니다
라는거를 주변 분들에게 어필해보세요. 물론 그렇게 되셔야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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