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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13: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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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12년 5월인가 그때 비타를 구입하고 지금까지 계속 출퇴근시간에 비타를 붙잡고 사는 평범한 게이머 중에 하나입니다.
그러고보니 제 비타 제조년월이 12년 1월이네요. 헐..
지금은 플스의 원격기기로서 충분히 제역할 하고 있구요. 가끔씩 예전에 하던거 1회차 더 돌고 그러죠 ㅎ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비타가 지금 황혼기는 맞습니다.
이미 팔콤도 포기선언을 했고, 페르소나5도 플스로만 나온 상태로 봐서는 앞으로봐서 대작이라고 할만한 게임은 비타로 나오지 않겠죠.
하지만 이미 나온 타이틀만 해도 꽤 괜찮은 게임이 많습니다.
위에 이미 열거하신 슈로대v, p4g, ys8 외에도 섬궤, 파판10, (지하철의 용자가 되게 해준) 섬란, 아틀리에시리즈 등등 말이죠.
이정도면 구매해도 후회하지 않으실거라고 장담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