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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6 2024-05-04 13:36:08 1
노예근성 [새창]
2024/05/03 19:35:44
한마디로 약육강식의 논리만 생각한다는 거네요. 짐승들이 그러는데 사람들이 아니란 말이군요./

약육강식의 논리가 지배하는 험악한 시대에서 살아왔으니 어쩔 수 없는 면도 있습니다.
신문에 대통령이란 활자를 견통령이라고 실수로 인쇄했더니 신문사 사장과 인쇄공이 잡혀가고 신문사가 강제로 발행정지를 당하던 시절이었죠.
5425 2024-05-04 01:20:33 4
노예근성 [새창]
2024/05/03 19:35:44
고대 중국의 역사가 사마천이 이런 말을 했죠.
"자기보다 10배 부자한테는 미워하고 욕을 하지만, 1만 배 부자한테는 기꺼이 노예가 되려고 한다."
쉽게 말해서 그냥 강약약강입니다.
민주당은 만만해 보이니까 마구 기어오르는데, 국힘은 무서워 보이니까 벌벌 기는거죠.
그리고 제 주위에서 보이는 2찍들의 행태도 사마천의 말대로입니다.
자기가 돈과 권력을 갖지 못한 현실에 대해 불만은 높은데, 차마 그 불만을 사회 기득권층한테 정면으로 돌릴 용기는 없고(그러면 해코치 당할까봐 무서워서), 그래서 나온 발상이 아무리 공격해도 해코치를 당할 우려가 없는 나약하고 만만한 대상한테 화풀이를 하는 겁니다.
2찍들은 그런 '아무리 공격해도 해코치를 당할 우려가 없는 나약하고 만만한 대상'이 바로 민주당이라고 생각해서 그러는 거고요.
5424 2024-05-02 12:07:26 2
빅토리아 시대 대영제국의 엄청난 빈부격차 수준...jpg [새창]
2024/05/02 00:41:15
영국은 전 세계 각지에 식민지를 거느리고 있었기 때문에, 못사는 빈민들 중 상당수가 식민지인 캐나다나 호주 등지로 이민을 갔습니다.
그리고 과거 식민지였다가 독립한 미국으로도 많은 영국인들이 이민을 갔죠.
그렇게 해서 해외로 이민을 간 영국인들의 수가 약 2천만 명쯤 된다고 하더군요.
5423 2024-05-02 00:15:53 2
노동절) 노동운동가 전태일이 요구한 노동자 복지... [새창]
2024/05/01 17:55:44
1970년대 한국 기업들의 노동자 복지가 어느 수준이었느냐 하면,
노동자들이 이용하는 구내 식당에서 아예 식기를 안 줬습니다.
그래서 노동자들이 식기를 집에서 직접 가져와야 했습니다.
또 식사 수준도 고작 꽈리꼬추 볶음 같은 싸구려 반찬 1개에 멀건 된장국이 고작이었죠.
5422 2024-05-02 00:14:31 1
런던의 과거와 현재 [새창]
2024/05/01 14:18:52
한국이야 뭐...
재개발한다고 오래된 건물은 다 헐어버리고 그 자리에 들어서는 건 죄다 쇼핑몰 편의점 프랜차이즈 식당들 뿐...
그러다가 한 몇 년 지나면 다 폐업해서 문닫고 그러면 또 재개발한다고 건물 헐고 그 자리에 또 똑같은 쇼핑몰 편의점 프랜차이즈 식당들이 들어서고....
5421 2024-04-27 04:06:28 0
은혜 갚는 윤석열 [새창]
2024/04/18 15:16:52
그냥 정신상태가 임금님을 섬기는 중세 시대 농노들 수준이라니까요...
5420 2024-04-26 21:57:10 3
은혜 갚는 윤석열 [새창]
2024/04/18 15:16:52
민주당 좌빨들이 북한에 다 퍼줘서 나라에 돈이 없다는 헛소리를 철썩같이 믿는 분들이죠.
5419 2024-04-26 21:56:36 0
은혜 갚는 윤석열 [새창]
2024/04/18 15:16:52
국짐과 2찍 노인들의 관계는 가해자와 피해자의 관계로 보면 안 됩니다.
임금과 백성들, 혹은 사이비 교주와 광신도들의 관계로 봐야 정확합니다.
5418 2024-04-26 21:55:52 3
은혜 갚는 윤석열 [새창]
2024/04/18 15:16:52
글쎄요, 60대 이상 노인들은 군사 독재 정권 시절을 그리워합니다.
그리고 imf는 자신들이 지지하는 보수 정권이 잘못해서가 아니라, 철없는 국민들이 흥청망청 과소비를 해서 왔다고 굳게 믿습니다.
5417 2024-04-26 21:54:50 2
은혜 갚는 윤석열 [새창]
2024/04/18 15:16:52
글쎄요, 2찍 노인들은 민주당이 주는 노인 복지 수당을 다 받아먹으면서도 민주당을 욕하고 선거 때면 국힘만 찍습니다.
그런 2찍 노인들한테 국짐에서 노인 임금 줄인다고 말해봐야, 욕만 먹을 겁니다.
2찍 노인들이 국짐한테 바치는 충성심은 사이비 교주를 숭배하는 광신도 수준입니다.
5416 2024-04-26 21:53:48 1
은혜 갚는 윤석열 [새창]
2024/04/18 15:16:52
은혜 갚는 거 맞는데요?
2찍 노인들은 실제로 복지를 하면 나라가 망한다고 믿습니다.
그러니 그런 지지층인 2찍 노인들의 믿음대로 복지를 줄이는 것이 이번 정부의 정책에 부합하죠.
5415 2024-04-25 19:24:16 3
외국인 한국 귀화시험 문제 난이도 수준 [새창]
2024/04/25 12:40:34
6.25가 끝난 이후인 1960년에도 시골에 머슴들 20만 명이 있었습니다.
이들이 다 사라진 건, 1970년대부터 시작된 공업화 때문에 일자리를 구하러 대도시로 떠나면서입니다.
신분제 폐지에 가장 큰 공헌을 한 사건은 6.25보다는 공업화와 도시화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5414 2024-04-25 14:32:11 0
노인은 최저임금 적용 대상에서 제외 [새창]
2024/04/24 09:33:20
복지를 하면 나라가 망한다고 굳게 믿는 분들이니 다 이해하실 겁니다.
5413 2024-04-23 12:53:15 1
러시아 발레공연 취소 외교부 압력 정황…주최사 대표 녹취록 제보 [새창]
2024/04/22 23:00:11
역시 위 댓글에도 누가 비추를 달았네요, 하하하....
참 댓글부대도 부지런합니다.
그런데 그런 짓을 하고 알바비는 얼마나 받습니까?
5412 2024-04-22 23:17:59 5
우크라이나에또 지원? [새창]
2024/04/22 15:49:50
미국이 정말로 정의롭고 선량한 나라라서 우크라이나를 계속 지원하는 게 아닙니다.
미국 입장에서는 러시아가 패권을 위협하는 경쟁국이자 적국이기 때문에,
우크라이나를 이용해서 러시아에 피해를 주기 위해 자국민들의 반발을 무시하며 계속 지원하는 겁니다.
이런 속내를 깨닫지 못하고 그저 공허한 정의를 외치며 한국전쟁과는 아무런 상관도 없는 우크라이나를 돕자고 한다면 그건 국제 정세에 얼마나 어두운가를 증명하는 셈이죠.
우리 입장에서 러시아는 전혀 적이 아니고, 오히려 중요한 협력 파트너인데 왜 국익에 아무런 영향도 주지 못하는 우크라이나를 지원해서 쓸데없이 러시아를 적으로 만들 필요가 있습니까?
우크라이나 지원? 어디 계속 해보라고 하세요.
그러면 분노한 러시아는 북한에 군사 지원을 해줄테고, 우리는 중국에 이어 러시아와도 교류가 차단되어 사실상 동북아에서 고립되어 일본 밑으로 들어가는 비참한 처지가 되고 맙니다.
자기나라가 처한 지정학적 입장을 무시하고 남이 외치는 거짓된 정의를 그대로 앵무새처럼 읊어대다가 돌아올 처참한 결과도 생각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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