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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88984335998&orderClick=LAH&Kc=

위의 본문 글은 국역 학산한언 2권에서 참조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전통 야담에 관심이 있으시면, 어우야담이나 천예록 같은 책들도 한 번 읽어보세요.

2237 2016-10-12 18:25:37 5

박근혜 선전포고.jpg [새창]

글쎄요, 국민들의 저항을 받아 권좌에서 쫓겨난 이승만도 아직까지 국부라고 추앙하는 사람들이 꽤 많지 않습니까?
박정희가 이승만처럼 쫓겨났어도 그를 추앙하는 사람들은 결코 적지 않을 겁니다.
오히려 이승만을 몰아낸 4.19처럼 많은 사람들의 희생이 없이 김재규의 총탄 몇 발로 유신을 끝냈다는 점은 좋게 봅니다.

2236 2016-10-11 14:52:08 1

'IMF는 국민 탓' 가르치는 초등학교.. 네티즌 "적반하장" 분노 [새창]

IMF 사태 그 자체야 경제 구조적인 문제니까 어쩔 수 없다고 해도...
문제는 당시 한국 정부의 태도였죠.
이미 IMF 구제 금융을 신청하기로 해 놓고서,
막상 국민들한테는 계속 "IMF에 구제 금융 신청 안 한다!"라고 거짓말만 했습니다.
그러다가 결국 IMF 구제 금융 신청 이틀 전에야 하기로 했다고 어쩔 수 없이 시인했죠.
당시 대통령 선거가 있던 해라서,
IMF 구제 금융 신청 사실이 크게 확대되면 그것 때문에 민심을 잃고 정권을 야당한테 빼앗길까봐
끝까지 거짓말로 사태를 숨기려 했던 한국 정부의 처사야말로
가장 잘못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2235 2016-10-08 22:28:35 5

김홍걸 “朴, 70년대 냉전시대에 써먹던 구호 ‘자유대한의 품으로 오라’ [새창]

그 하루 한끼도 못먹는 망한 체제를...
미국이 안 도와주면 못 이긴다고 진심으로 믿는 무능하기 짝이 없는 작자들이죠.

2234 2016-10-08 22:25:53 0

김홍걸 “朴, 70년대 냉전시대에 써먹던 구호 ‘자유대한의 품으로 오라’ [새창]

그러게 말입니다.
북한 주민들 중 10%, 아니 1%인 25만 명만 한꺼번에 내려와도 못 먹여 살리니까 당장 북으로 돌아가라고 아우성을 칠거면서...

2233 2016-10-07 10:54:39 1

요새 성차별? 그런거에서 사람들이 많이예민한가봐요 [새창]

아이고, 미국에서 수입해 온 정치적 올바름이 참 쓸데없이 사회 분열과 갈등만 조장하는 짓만 하고 있네요.
정작 미국 내에서도 정치적 올바름에 대한 반발과 비판이 커지는데, 이 나라는 계속 붙들고 있고...
세상 돌아가는 꼴이 꼭 중국산 수입 이념인 성리학에 중국 본토보다 더 광신적으로 매달린 조선 사림들 같군요.

2232 2016-10-06 11:37:39 0/23

문재인 싱크탱크 "재벌·기업의 성장 당연히 지원" [새창]

어이구, 문재인도 재벌과 자본가들 눈치보느라 이제 슬슬 몸을 사리는군요.
지금 한국 재벌들이 성장을 못해서 안달난 단계가 아닐텐데 말이죠.
이미 자기들끼리 수백조원의 막대한 자본을 투자에 안 쓰고 계속 쌓아두고 있는 자들한테 무슨 또 성장하는데 지원한다는 건지?
어차피 새누리나 더민주나 다 부르주아 정당이라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벌써부터 이렇게 자본가들 눈치를 보고 "우리가 집권해도 분배 안 해요! 그러니 당신들은 우리를 미워하지 말아주세요!"라고 러브콜을 보내다니....
내년 대선에서 새누리도 더민주도 그냥 다 안 찍을렵니다.

2231 2016-10-06 01:43:5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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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지저분한 비유긴 하지만, 방귀가 잦으면 똥이 나오기 마련이죠.
한반도에서 남북긴장이 계속 되는 건, 그 자체가 전쟁으로 번질 가능성이 있기에 위험합니다.

2230 2016-10-06 01:43:0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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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경제가 파탄나고 수천만의 사람들이 죽고 나라가 망해도
그저 빨갱이만 때려잡으면 좋다고 할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은 이 땅이 또 다시 전쟁에 휘말려 피바다가 되어도, 기회는 요때다 빨갱이들 때려잡으러 가자고 박수치겠죠.

2229 2016-10-05 22:58:0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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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일본의 혐한 감정은 그 뿌리가 8세기에 작성된 문헌인 일본서기에까지 나타날 정도로 오래되었습니다.
그리고 한국이 치고 올라온다? 아직도 경제력에서 한국은 일본보다 훨씬 열세인 가난한 나라입니다.
일본인들이 한국을 두려워한다?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일본인들은 그저 옛날부터 그랬던 것처럼 한국을 자기들보다 열등한 존재로 여기고 멸시하는 것 뿐입니다.
관동대지진 당시 일본 군대와 경찰 및 민간인 자경단들까지 모두 합세해서 조선인 대학살을 왜 저질렀을까요? 조선인을 그들 일본인보다 열등한 존재니까 마음껏 죽여도 된다고 인식했기 때문이었죠.
일본의 혐한 정서는 예나 지금이나 똑같습니다.
단지 지금은 인터넷과 SNS의 발달로 빨리 알려지는 것뿐이죠.

2228 2016-10-05 21:24:3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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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지가 뭐죠/

이 또한 지나가리라, 입니다.

2227 2016-10-05 21:18:11 0

우리는 사치를 멀리하고 검소만 좋아하다가 망한 나라 [새창]

사치 호화는 절대악이고 근검 절약이 절대선...
그동안 우리들은 이런 식으로 교육받아왔죠.
하지만 이런 극단적인 이분법 사고야말로 지나치게 비뚤어진 생각이라고 봅니다.
사치나 호화도 역사와 문화의 일부이고 때로는 필요할 때도 있고,
검소나 절약도 경우에 따라서는 나쁠수도 있지요.

2226 2016-10-05 21:01:47 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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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래도 일본으로 여행가고 취업하러 갈 사람들은 단 1명도 줄지 않을 겁니다.
지금 잠시 동안 시끄럽다가 한 2주일 지나면 또 다시 일본으로 너도나도 여행하고 취업하러 가겠죠?

2225 2016-10-05 20:57:46 36

러시아 시베리아 횡단철도 파트너 교체? [새창]

하여튼 박근혜로 대표되는 이 나라의 수꼴들은 정말, 하루 빨리 자연적으로 사라져야 한다고 봅니다.
그자들은 이 나라가 영원히 미국만 보고 사는 속국 신세로 남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으니까요.

2224 2016-10-05 20:50:44 14

러시아 시베리아 횡단철도 파트너 교체? [새창]

그리고 어차피 한국은 러시아에 별 관심도 없고 좋아하지도 않고,
러시아를 연구하거나 투자를 많이 하는 것도 아닌데,
그런 상황에서 러시아와 손잡고 동북아 물류 중심국가로 부상?
말도 안 되는 일입니다.
한국의 국가적 역량이나 수준은 그저 미국 일본한테 엎드려 구걸하는 정도가 전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