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대통령. [새창]

저걸 가지고 티비조선에서는 우크라이나에서 전쟁이 일어났는데 왜 대통령이 지방에 내려갔냐고 시비 검...
아니 그럼 지금 문통이 우크라이나에 직접 달려가서 러시아 상대로 전쟁을 말리라는 것임?
하여간 별의별걸 가지고 다 까댐....

4322 2022-02-24 23:23:48 8

대단한 우크라이나 국민들 [새창]

러시아 군대가 쳐들어오니까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하는 일이 러시아와 외교 단절...
이런 상황에서 단교해봐야 무슨 의미가 있다는 건지...

4321 2022-02-24 16:00:03 15

우크라이나 고위 엘리트층과 정치인 부자들은 미리 다 도망. [새창]

남의 나라 욕할 거 없습니다.
한국도 육이오 때 힘없는 국민들은 전쟁터로 끌려가서 수십만이 죽었지만,
정작 돈많고 힘있는 자들은 그때 죄다 부산으로 도망가서는
언제든 재빨리 일본으로 도망가려고 미리 배를 사놓고 기다리면서
자기들끼리 신나게 술판을 벌이고 있었습니다.

4320 2022-02-22 19:35:29 0

[새창]

원래 자기가 속한 사회에 완벽하게 만족하는 사람들은 별로 없습니다. 시대와 환경을 초월하고 사람들 삶은 다 거기서 거기죠.

4319 2022-02-20 21:10:26 0

2차 대전 후 연합국들의 일본 분할 계획안.jpg [새창]

하필이면 마오쩌둥한테 밀려서 대만으로 도망치는 바람에 실패하기는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만이 1990년대까지는 몽골을 자기나라의 잃어버린 영토로 간주했다더군요.
이유가 뭔고 하니, 자기들이 진짜 중국이고 대륙을 차지한 공산당 정권은 가짜 중국이라는
희한한 중화사상의 발로더군요.

4318 2022-02-20 21:08:27 1

조선을 떠나며 [새창]

훌륭한 의견, 잘 읽었습니다.

4317 2022-02-20 17:35:33 1

2차 대전 후 연합국들의 일본 분할 계획안.jpg [새창]

뭐 폴란드나 몽골처럼 소련의 위성국가가 될 수는 있었겠죠.
하지만 남북분단이나 육이오 전쟁 같이 수백만이 죽는 비극은 없었을 테니,
소련 해체 이후에 자본주의를 받아들여 높은 고도성장을 하고 있는
폴란드나 몽골처럼 될 수도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4316 2022-02-20 16:59:09 6

윤석열 “시장은 놔두면 저절로 돌아가…대통령 바보짓” [새창]

박근혜가 규제는 쳐부숴야할 원수라고 했던 말이 딱 떠오르네요.
남자 박근혜, 윤석열..........

4315 2022-02-20 16:50:31 0

전우용 트윗 - 박근혜 청와대가 이재명 잡으라고 지시한 녹취록 공개 [새창]

그건 그렇네요.
맨날 정치 관련 글에 끼어들어서 비아냥거리더니,
왜 여기에는 조용한지?

4314 2022-02-20 16:42:09 0

답변을 거부하는 이유는 뭔가요? [새창]

바닥 아래에는 지하가 있고, 지하 아래에는 맨틀이 있죠.

4313 2022-02-20 16:40:59 0

답변을 거부하는 이유는 뭔가요? [새창]

답변을 안 해도 유권자들이 묻지마 지지하니까요.

4312 2022-02-20 16:40:09 0

윤석열 말이 우습죠? [새창]

아마 지지율은 계속 유지될 겁니다.
나는 노예가 안 될거야,
나는 능력이 있어서 귀족이 될 거야,
나는 안 죽을 거야............
이렇게 찐따 같은 생각이나 하는 바보들이 꽤 많거든요.

4311 2022-02-20 16:38:04 0

윤석열이 당선된다면 일본이란 짝짝꿍해서 전쟁나겠는데요 [새창]

일본 자위대가 직접 나서는게 아니라,
지금 유엔사 문제처럼
일본 자위대가 한국군의 전시작전권을 쥐게 되어서 한국군한테 명령을 내리는 일이 더 현실 가능성이 높고 두렵습니다.

4310 2022-02-20 16:35:07 6

[펌] 대통령에 따라 달라질 알바 모집 조건 [새창]

강약약강이 딱 몸에 밴 거죠.
무서운 정부한테는 꼬리 말고 고개 처박다가...
만만한 정부한테는 마구 대들고....

4309 2022-02-20 16:34:20 5

[펌] 대통령에 따라 달라질 알바 모집 조건 [새창]

겪어봐도 어차피 모릅니다.
2012년 대선이 열리던 날 밤, 지하철을 타고 가는데
박근혜 만세를 외치는 사람들은 전부 가난한 일용직 노동자들이었습니다.
그걸 보고 그냥 절망감이 들어서 밤새도록 방에 틀어박혀 술을 퍼마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