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츠 옷깃에 묻는다면 얼굴 중심부위주로 바르고 턱선 직전까지만 양이 점점 적어지게 펴주세요. 그리고 트러블이 적은 부위가 아니라 얼굴 전체에 있다고 하셨는데 컨실러는 국소부위에만 커버력있는 꾸덕한제형으로 가리는 것이라서 넓은면적에 바르기에는 화장한 티가 날 수 있어서 비추합니다.
저는 그럭저럭 괜찮던데.. 처음 유은재역이 어리버리하고 소심한 신입생이었다면 나이도먹은 유은재는 전남친이랑도 헤어지고, 학교생활은 꽤 잘 적응하고 있는 캐릭터라 성장했다고 생각하고 보면 나쁘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말투나 목소리톤도 박혜수랑 비슷하게 내려고 하는 거 보면 열심히하고 있다는게 보여서 애착이가요.